행 2:23-31

사도 베드로가 설교한 내용이다. 
지난번엔 요엘을 통해 이번은 다윗을 통해 설교한 내용이다. 

23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너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킬 것이라 했다. 
모세가 너희가 그때 그를 믿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멸망한다고 했다. 
다윗에게도 약속했다. 

다윗의 위에 영원한 왕을 세우겠다. 

사도베드로가 말하길 다윗은 죽었다. 

우리가운데 무덤이 있다. 
그리고 다윗이 시편에 주를 가르켜 말하길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보좌 가운데 계시지만 모든 살아있는 곳에 모든 능력이 임한다. 

이땅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지 않으면 다 죽는다. 
하나님이 만물을 붙잡고 계신다고 했다. 
이렇게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시다. 

어디든지 다 계신다고 했다. 
다윗은 하나님 자체를 믿은 것이다. 

그것을 보고 내가 항상 내 앞의 주님을 뵈었다고 했다. 

나를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해 그가 내 우편에 계셨다 했다.
우편에 계신다는 것은 나를 보호하시고 나의 힘이고 능력이다라는 뜻이다. 
다윗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었다. 
늘 눈앞에 뭐가 보여서 이야기 한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런 능력이 있으신 분이다. 
우리는 우리안에 하나님이 와 계시다. 

너희안에 계신이가 세상 보다 크시다.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을 믿는다면 믿음이 다윗보다 나아야 한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밖에 알수 없다. 

보는 것은 하나님이 보여주시지 않으면 볼 수 없다. 

믿음으로 보고 믿음으로 들어야 한다. 
하나님이 어떤 존재라는 것은 다윗이 시편을 통해 많이 말씀하셨다. 
주는 나의 반석이고 요새요 나를 지키시는 자요. 

하나님에 대해 표현을 많이 하였다. 
믿음으로 다 고백한 것이다. 
하나님을 묵상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묵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창세기 1장 부터 마지막 때까지다. 
그것을 잘 묵상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잘 믿는 믿음은 있겠지만 창조주에 대한 믿음을 크게 가질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다윗의 시편을 보면 자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창조하신 것에 대해 별을보고 짐승보고 수목을 보며 많이 노래 한다. 

항상 창조주 하나님을 계속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가 무슨 성경이 있어서 바라보았겠나?
그저 할아버지한테 부모한테 많이 들었을것이고 들은 말씀으로 바라본것이다. 
하나님이 지은 세계를 보며 하나님을 바라본 것이다. 
그것 처럼 힘과 능력이 나는 것은 없다. 

저도 창조주를 믿고 늘 묵상한다. 
창세기 1장을 바라볼때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꼐닫게 해 주신다. 
모든 창조물에 하나님의 신상과 능력이 감추어져 있다고 했다. 
하나님의 지혜가 숨어 있다고 했다.
자꾸 바라보면 뜻을 알려주시고  다윗이 모든 세계를 바라보며 하나님을 바라보았으므로 
이런 하나님이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주시고 보호 하신다는 것이다. 
다윗을 보면 소년 시절 부터 곰이 양을 훔치려하면 곰을 치고 사자의 수염을 잡고 물리쳤다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마음이 없으면 그렇게 할 수 없다. 
마음의 담대함을 얻으려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면 모든 세계가운데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 할 줄 믿는다. 
다윗은 그런 믿음으로 그런 고백을 한것이다. 
항상 내 우편에 계시다고 고백했다. 
그런 믿음이 있으므로 그런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26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육체도 즐거워하였으며 
믿음으로 그렇게 한 것이다. 
은혜는 다윗보다 우리가 더 받았다. 

그는 이렇게 마음으로 기뻐하고 소망을 가졌다.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않으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것이다. 
28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다윗은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죽었다 부활 하실 것을 미리 예기하였다고 베드로가 해석하였다. 
다윗에게 말씀하셨는지 보여주셨는지 모르겠으나 이렇게 말씀하셨다. 
구약에서는 선악과 이전에 영원한 생명을 누렸다. 
그 이후 에녹을 들어올려 죽음을 보지 않는 것을 나타내셨고 
또 다윗을 통해 부활을 말씀하셨다. 

다윗의 삶을 보면 신앙을 알 수 있다. 
그는 어려서부터 그런 신앙을 가졌기에 하나님의 눈에 띄었고 그래서 형들을 다 제하고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었다. 
다윗은 일생을 살면서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살았다. 
오직 여호와를 찬양하고 경배하고 성전을 짓기 위해 일생을 다하였다. 
모든 일에 하나님께 묻고 니가 가면 이긴다. 

하시면 올라가서 승리하였다. 그것이 신앙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다윗의 후손을 통해 예수님이 오실 것을 말씀하셨다. 
어쨌든 구약에서 이미 부활에 대해 말씀하셨다. 

사도바울이 주님을 예기할 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요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산자의 하나님이 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영원히 죽지 않으시는 것처럼 그를 믿는자는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영원히 살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처럼 부활한 자는 없으나 그 소망을 주셨다. 

다윗이 소망을 바라보고 육체가 희망에 거했다고 했다. 
여기서는 이렇게 전쟁을 하고 실지만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것을 바라보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경외한 것이다. 
하나님앞에서 다윗이 얼마나 칭찬을 듣는가?
그는 나와 마음이 합한자다 하셨다. 
우리도 다윗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안에 하나님을 보시기 원한다. 
조그마한 일에도 넘어지고 화가 나고 한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기 원한다. 
믿음은 그저 창조주를 믿으면 된다. 

베드로가 요엘을 통해 내 영을 부어주신다고 했고 다윗을 통해 부활 것을 이야기 했다 
우리가 방언하는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다. 그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다윗은 어떤 신앙을 가졌기에 하나님을 부활하실 예수를 바라보고 그렇게 기뻐하고 즐거워했는지 보기 원한다. 
그렇게 기다리던 예수님이 2천년전에 오셨고 우리와 동행하신다. 
다윗은 오실 주님을 바라보고 그렇게 믿음이 좋았는데 우리는 예수님이 오셨는데 
왜 우리의 믿음이 이러한가? 돌아보기 원한다. 
우리는 인간이 만들어놓은 수많은 것을 보고 자란다. 
태어나면서 텔레비젼을 보고 인간이 쓴 수많은 책을 보고 인간으로 부터 나온 수많은 이야기를 보고 

자라므로  신앙이 자라기 힘든다. 

다윗의 시대엔 그런 것이 없었다. 

오직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들을 바라보았다. 
보는 것 마다 하나님이 만든신 것을 믿으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창세기 1장을 깊이 묵상하라. 

외워서 안된다. 온전히 믿어야 한다. 
그 말씀은 죽은 말씀이 아니고 살아있는 말씀이다. 
그는 부활의 예수님도 묵상을 많이 하지만 창세기 1장의 주님을 정말 많이 바라본것 같다. 
묵상하다보면 성경 전체가 깨달아진다. 
모든 이들이 묵상을 통해 창조주하나님을 만나 다윗같이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고 경배하길 축복한다. 
다윗처럼 부활의 기쁨이 우리안에 충만하길 원한다.

 

- 심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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