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6:54~56)

"살리는 것이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말씀)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

예수님의 살과 피가 생명의 말씀(예수님)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이시다.
이 생명의 말씀을 먹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 다시 살린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이 생명의 말씀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매일 먹어야 한다.
영의 말씀을 반복해서 마음으로 먹을때 마음판에 자연스럽게
새겨진다.
이 생명의 말씀을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소리내어 아멘!
아멘하며 읽으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묵상할때 마음판에 새겨진다.
또한 말씀을 읽으며 기도할때 생명의 말씀이 소화가 된다.
생명의 말씀은 기도로 소화를 시켜야 한다.

그런데 이 시대 많은 성도들은 생명의 말씀을 머리로 지식으로
씹기만 하다가 다시 뱉어 버린다.
그 결과 삶의 변화가 없는 종교생활만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생명의 말씀에 대한 갈망과 사랑이 없고 의무적으로 읽고
공부하는 경우와 교훈만 배우는 정도에 머무는 경우도 많이 있다.

사실 저는 97년에 사명을 발견하고 나의 생명과 젊음과 물질을
주님께 헌신하는 결단을 하며 사명자의 삶을 살아오고 있다.
저 역시 리더이기에 생명의 말씀을 갈망할때도 있었지만...

어떤 때는 의무적으로 읽었고 공부하며 교훈과 원리를 발견하고

가르칠 때가 적지 않았다.

그래서 작년 부터 하나님께 그런 기도를 간절히 올려 드렸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갈망하고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간절하게 간구했을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중국 선교사님의 3일 동안의 메시지를 통하여
생명의 말씀을 대하는 저의 태도와 마음이 완전히 변화시켜 주셨다.
요즘은 매일 생명의 말씀에 대한 갈망과 사랑이 넘쳐난다.
영의 말씀을 대할때 기대함이 생긴다.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마음과 감정을 발견하고 지금도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설레임이 매일 일어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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