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8~39)

사망도 생명도 천사도 권세자도 우리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현재 일 장래 일 능력도 높음과 깊음도 다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믿는 자들이 값싼 복음에서 비롯된 비 성경적인 믿음을 주장하며
이 약속의 전제를 놓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전제가 무엇입니까?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 안에 거하며 머물러 있어야 그 무엇도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다는 것은 예수님과 연합, 하나됨을 의미합니다.
또한 예수 안에 있는다는 의미는 내 자아가 날마다 믿음으로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실제적인 주인이 되시고 왕이 되시는 것입니다.(갈2:20, 고전15:31)

또한 예수 안에 거하며 머물러 있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진짜 마음 중심에 영접하여
그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살아있는 믿음의 다른 표현인 것입니다.(요1:12, 요10:27)

그래서 위의 말씀 앞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안에 거하고 머물러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거하고 머물러 있을때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그리스도인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이런 엄청난 특권과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 그 전제가 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고 머물러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나는 매일 예수 안에 거하고 머물러 있는가?
예수 안에 거하고 머물러 있는 대안에 대해서도 성경은 여러곳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성령)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라"(롬8:4)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성령)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
"내 살을 먹고(말씀)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요6:56)

우리가 예수 안에서 거하고 머물러 있기 위해서는 육신을 날마다 대적하고
성령을 좇아서 순종해야 합니다. 
또한 생명의 말씀을 매일 마음으로 먹고 그 말씀을 지켜고 순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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