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독일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축구선수인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인터뷰 기사를 오늘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겐 "영적베이직"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는 것 같네요. 우리 역시 날마다 기도, 말씀읽기, 말씀묵상을 반복함으로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훗날 영적거장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손흥민의 성공 뒤에는 아버지이자 축구스승인 손웅정(50) 아시아축구아카데미 총감독이 있다. 지난 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손 감독을 만났다. 아들은 아버지의 못 다 이룬 꿈이었다. 손 감독은 "난 그저 그런 축구선수였다가 28살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은퇴했다. 아침 이슬을 독사과가 먹으면 독이 되지만, 젖소가 먹으면 우유가 된다"며 "흥민이가 나처럼 기술없는 선수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8살 때부터 16살 때까지 정식 경기에 안 내보냈다. 매일 6시간씩 오로지 기본기만 가르쳤다. 아들이 2008년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들어간 뒤 자주 독일로 건너가 비밀 슈팅훈련 등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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