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성령)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롬8:14~ 16)

 
누가 하나님의 아들입니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 있습니까?
또한 하나님의 아들은 육신대로 살지 않고 성령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며 사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무엇을 받지 말라고 합니까?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말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사무엘상 16:14)
사울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불순종하였기에
하나님께서도 사울 왕을 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사울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떠나고 악령이 임했습니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편51:11)
다윗 왕이 밧세바와 동침하고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
만든후 선지자 나단이 그의 죄를 책망 했을 때 다윗은
하나님께 은혜와 긍휼을 구하며 자신의 죄악을 지워 달라고
구하며 주의 성령을 자신에게서 거두지 말라고 간구했습니다.

구약시대 사울 왕은 성령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떠났습니다.
그렇다면 신약시대에도 성령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떠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 되게
함이라" (히6:4~6)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고후11:3)

분명 신약에서도 성경은 성령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떠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살전5:19)
또한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엡4:30)

그래서 사도바울은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2:12)고
성령의 감동으로 도전했습니다.
또한 "내가 내 몸을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헬:불합격자,불량주화)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전10:27)고 성령의 감동으로 고백을 했습니다.

그래서 진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야지 잘못된 교리로
인도함을 받으면 큰 일 납니다.

또한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시는 구원의 보증이시기에 성령님께로 부터 구원의 확신을 옵니다.
그런데 이것은 분명 자기 확신과 자기 신념과는 명확히 구분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롬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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