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라!> 

                                                                                                -2013.08.31. 북한선교회 강연: 김성욱 기자-

 

지금 북한선교가 세계에서 가장 어렵습니다. 영적인 문제로 바라본다면 모든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생각들, 모든 이데올로기 들이 다 영적인 거죠. 이번에 문제가 되는 이석기 사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른바 주체사상이라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생각과 이데올로기로서 결국 영적인 거죠. 북한 사람들 24백만을 해방하고, 구원하고, 나아가 열방을 하나님께 돌리기 위해서는 육적인 눈이 아니라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통상적으로는 제가 북한 얘기를 할 때는, 북한의 실상과 상황에 대해서 많이 말씀드리지만 오늘은 한국 내부의 이야기를 어쩔 수 없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때가 때이니만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을 해방하고 구원하는 것과 우리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평양은 사실 끝났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영적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그 영적전쟁의 결과에 따라 평양이 실제로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열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를 말씀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연달아 이런 문제들이 터지고 있는데, 원래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내란 음모사건 이전에는 국가정보원의 댓글사건이 논란이 됐었죠. 이것도 북한 문제입니다. ‘북한에 대한 문제, 종북에 대한 문제를 국가정보원이 댓글 즉, 인터넷에서 오퍼레이션했다는 것이 선거개입이고, 정치개입이다라는 논란으로 커지다가, 국가 정보원장이 2007년의 노무현 김정일 두사람 간의 대화록을 공개했습니다. 이러다보니까 NLL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것도 북한 문제죠. 그러다가 이석기 내란 음모사건이라는 황당무개하기 짝이 없는 사건까지 터졌습니다. 다 북한과 관련된 문제이고 모두 국가정보원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결국 북한과 열리냐 열리지 않느냐 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둘 다 N 자가 들어가죠. North.. 주사파를 뜻하는 National Liberation , NLL.... N 자가 들어가죠.

 

이 북한문제 관련해서 왜 이런 문제들이 터지고 있느냐? 한 마리도 말씀드리면 오늘 강의 제목을 이때라! 라고 지었는데 때가 이렇기 때문입니다. 북한 체제가 한계상황까지 갔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터지고 있는 것이라고 제가 단언해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북한 체제가 한계상황으로 갔다는 것은 북한 체제가 담고 있는 주체사상이라는 (이것을 뭐라고 부르든, 제가 사역자나 목회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북한을 지배하고 있는 주체사상이라는 악한 영, 정사로 부르든 권세로 부르든 하늘에 있는 악한영이라고 부르든, 정확한 명칭을 뭐라고 부르든 어쨌든 이 evil sprit 입니다. 사단의 견고한 진입니다. 사단의 견고한 진을 담고 있는 북한 체제가 깨져 나가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러다보니 북한 체제가 깨어져 가니까 악한 영들이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튀어나 보니까 천안함이나 연평도사건과 같이 남한을 향한 극단적인 도발의 형태로 나오는 것입니다. 왜 남한의 주사파와 같이 북한 체제를 옹호하고 지지하고 추종하는 세력이 이렇게 많은가? 자기들 세상이죠. 왜냐하면 지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가운데 반국가 단체나 이적단체들 한마디로 북한정부를 추종하다가 대남 적화 혁명, 적화 통일하려고 했던 국회의원들이 확인 된 것만 19명입니다. 자기들 세상됐어요. 지금 제도권에서도 내가 주사파였다고 말하는 것이 전혀 거리낌이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국가보안법 같은 것도 무기력화 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대남 음모를 하지? 이미 자기네 세상되었는데? 라는 궁금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 그러나면요 북한체제가 망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체제가 끝나다보니까 안에 담고 있는 악한 영, 사단의 견고한 진이 튀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또아리를 틀고 있던 뱀들이 항아리가 깨지니까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동안 우리가 믿지 않았던 것들, ‘북한이 뭐 망하겠어?’ 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하나님 계획안에서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한의 친북, 종북문제, 이른바 주사파 문제들도 해결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우리들의 불신앙들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다시한번 점검해야 합니다. 북한이 한계로 가고 있기 때문에 종북도 역시 과격해 지는 겁니다. 영적인 원리로 제가 한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북한을 지배하고 있는 주체사상이라는 흑암, 사단의 견고한 진입니다. 이미 악한 영들은 반드시 남한으로 내려오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진공상태는 없기 때문입니다. 60년동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땅에서 강력히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북한 땅을 반드시 회복시키기 원하십니다. 성령은 북한으로 들어가기 원하시고, 악령은 남한으로 내려오기 원합니다. 영적인 진공상태가 없죠. 귀신하나 내어 쫓으면 빈 공간을 성령으로 채우지 않으면 일곱 귀신 데리고 오는 것과 같습니다. 영적인 진공상태가 없기 때문에 당연한 얘기입니다. 이런 현상이 한반도 전체적으로 벌어지는 것이 바로 남북문제입니다. 성령께서는 반드시 북한 회복시키기 원하십니다.

 

제가 전국을 돌면서 북한, 통일 이런 이념적인 주제로 강의를 하다보면, 어느 날 뜬금없이 기도하다 감동받아 북한체제 망하라고 감동받아 기도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전혀 이런 얘기 들어본 적이 없는데, 북한체제 끝났으니까 빨리 망하라고... ‘내 약속을 받았어도 구해야할지라고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구하라는 마음을 받아 기도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마음이겠죠. 저는 하나님의 마음은 아주 단순하고, 명백하다고 봅니다. 불쌍히 하는 마음.. 북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이 마음을 가진자들이 기도자들가운데 많습니다. 반면에 악한 영들은 남한으로 내려오려고 하는 본질적인 성질이 있습니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가운데 확인 된 것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북한이 설마 적화통일 하겠느냐? 는 문제인데.. 설마설마 한거죠. 그럴 능력도 없어 보이는데..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내란음모자들) 정말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원리로 보면 그것이 맞는 원리겠죠. 대한민국이 망하겠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통계를 들이밀어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800년대 근대 체제 이후 국가의 40% 정도가 사라졌습니다. 국가는 사실 굉장히 망하기 쉬운 존재입니다. 대한제국 망하듯이 조선왕조 망하듯이 망할 수 있습니다. 남한의 주사파가 망하지 않고, 북한이 핵무기를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가다 보면 한국이 망할 수 있죠. 우리는 망하기 전 까지는 믿지 않습니다. 원래 그런겁니다. 실제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것이 이제 피부로 와 닿아야 합니다. 영적인 원리로 보면 북한을 지배하는 흑암, 어둠, 사단의 견고한 진, 이것을 주체사상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주체사상은 사람을 신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죠. 북한을 하나님, 예수님을 부르지 못하게 하고, 처음에는 유물론 공산주의로 시작을 했다가 나중에는 김일성이 하나님, 김정일이 예수님이 되어버린 것이 북한의 주체사상입니다. 북한의 봉수교회, 선전용 교회에서는 김일성을 왜 하나님이라고 얘기하느냐? 북한의 주체사상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논리적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이게 북한의 헌법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영적인 원리죠. 북한의 흑암, 어둠, 사단의 견고한 진은 반드시 남한으로 내려오려고 하고, 주체사상이라는 악한 영들은 남한의 교회 십자가를 제일 무서워 할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북한 헌법에도, 우리는 통일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통일이 뭐냐? 이른바 주체혁명입니다. 북한의 목표는 적화통일입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주체혁명의 위업, 북한의 주체사상을 남한까지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 합니다. 북한에서 헌법보다 사실상 높은 조선 노동당 규약에도 우리의 목표는 주체혁명 위업의 승리다라고 명확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주의화 라고 하는데 간단한 것이죠. 교회 십자가를 김일성 동상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북한주민들이 김일성 김정일 뺏지 달고 다니듯이 우리가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는 대신에 김일성 김정일 뺏지를 달아주겠다는 겁니다. 남한사람들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대신에 김일성, 김정일에게 절하게 하겠다는 것이 북한의 목표입니다. 종교집단이죠. 알카에다라고 보면 됩니다. ? 영적이니까. 영적인 집단이니까. 이런 것을 이데올로기라고 하는데,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표현하는 말이고, 사실은 영적인 것입니다.

 

대한민국과 북한에 조선인민주의 공화국이 세워질 때부터 한반도에서 하나님 믿고, 예수님 믿은 사람들은 남한으로 내려오고, 반면에 일제시대에 공산주의를 학습한 사람들은 북쪽으로 잔뜩 올라갔죠. 그래서 남북으로 갈라진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남쪽에 모이고, 북한에는 하나님, 예수님이 없다는 사람들이 모여서 쪼개져 버립니다. 영적으로 갈라진 것이 남북분단의 시작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일제시대 35년 동안 이 땅의 나라는 사라졌지만 하나님의 나라와 같이 이 땅의 나라를 회복시켜주신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35년 동안 기도해서 만들어진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믿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그러다보니 35년 동안 기도가 쌓여서 1948531날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때 기도를 하면서 국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승만이 기독교인이었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기 전에 정동제일교회에서 상해임시정부 인사들 모아다가 어떤 나라를 만들어야하는가?’ 할 때, 이승만 박사는 말할 것도 없고, 김구 선생도 경찰서 열 개 만드는 것보다 교회 하나 세우는 것이 낫다.’ 고 했습니다. 김규식 선생도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라를 만들어야 침략 받지 않는 강대국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대한민국 태생 자체가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일제 35년 동안 이 땅의 나라는 사라져 버리고, 우리가 아무것도 믿을 것이 없었죠. 나라가 망했으니까요. 애국가를 부르지 못하니까 찬송가를 대신 부르고, 교회 십자가를 마치 태극기처럼 사용하면서, 다른데서는 집회 결사의 자유가 없으니까 교회 안에서 모인거죠. 독립운동가들이 교회 안에서 예배를 드린 것이 독립운동의 일환이었습니다. 여기서 만들어진 것이 애국 계몽운동이라고 얘기하죠. 35년 동안 그런 신앙,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살리실 수 있다!’ 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졌고, 그러다보니 1919년에 3.1 운동 벌어졌을때도 33인 가운데 19명이 기독교인이었죠. 사실상 기독교인들이 주도한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월남 이상제 선생도 33분중의 하나였죠. 000이라는 분 (발음이 잘 들리지 않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도 고종황제 물러나라고 외친 반역 혐의로 구한말 한성감옥에 갇힌 이승만 박사와 감옥 동기 동창입니다. 이분은 한성감옥에서 예수님을 직접 만나요. 직접 만납니다. 33인 가운데 사실 이분이 3.1 운동을 가장 주도한 분입니다. 일제 병사가 네 뒤에 누가 있길래 똥 배장을 부리냐?’ 고 물었을 때, “내 뒤에는 예수그리스도가 있다!”라고 얘기합니다. 이것이 33인은 물론 일제 35년 동안 민족 지도자들의 신앙이었습니다. 그 기도가 쌓이고 쌓여서 대한민국이 탄생 된거죠. 그러다보니 국회 처음 시작과 공식 문서가 처음 만들어질 때 하나님께 바치는 나라와 민족의 기도문을 제일 먼저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대한민국이 만들어 진 것 자체가 하나님의 약속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반면에 북한은 적 그리스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죠. 그리스도를 대적하면서 생긴 것입니다. 그러다 나중에 주체사상이라고 해서 하나님이 사라지고, 예수님이 사라지니까 그 자리를 김일성이 대신 한 것입니다. 종교단체 같은 선언문이 북한에 공표가 된 것입니다. 공산주의 국가라고해서 다 이렇지 않습니다. 북한이 특이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북한이 주체혁명 위업 달성 하겠다 하는 것이 목표고, 남한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겠다고 작년부터 난리법석이었죠. 핵전쟁, 전면전 벌이겠다고 하면서 2월달에도 세 번 그랬죠. 박근혜 정부 들어선 이후에도 전쟁벌이겠다고 왕왕거리면서 북한이 내는 성명, 주장, 논평들을 보면 꼭 위에 붙이는 얘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의 전체 논평, 성명, 주장에 따르면 왜 남한을 상대로 핵전쟁, 전면전을 벌이겠다고 하느냐? 그것은 주체혁명 위업 때문이라고 합니다. 할아버지 김일성은 북한을 만들었고, 아버지 김정일은 핵을 만들었는데 나도 뭔가 실적이 있어야 하니, 통일을 하겠다는 겁니다. 김정은은 그래서 통일에 올인합니다. 그런데 그 통일이 뭐냐. 주체혁명 위업이라는 것이죠. 이걸 하기 위해서 핵전쟁, 전면전이라도 벌이겠다고 공갈협박 하는데, 이걸 실제로 할 능력은 안 되니까 남한한테 연방제 통일을 받아들이라고 하는 6.15 선언을 합니다. 연방제가 포함되어 있는 6.15 선언을 받아들이라고 남한정부에 계속 강요합니다.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핵전쟁, 전면전이라도 불사하겠다라고 김정은은 얘기합니다. 목표는 뭐냐? 주체혁명입니다. 북한을 지배하고 있는 주체사상이라는 악한영이 남한으로 내려오려고 하는 것이죠.

 

이제 북한 얘기를 접어두고, 한국 얘기로 넘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문제들이 터지느냐? 북한의 뒤에 있는 주체사상이라는 흑암과 어둠과 사단의 견고한 진이 북한이 망해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조급해진 것입니다. 남한에 북한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종북이라 부르든, 친북이라 부르든 뭐라 표현 하든간에 대한민국에 정통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북한이 주도하는 통일을 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 자 이런 사람들을 흔히 주사파라고 부르고 NLPDR 계열이라고도 부르는데, 어쨌든 이 사람들도 북한이 끝나가니까 조급해진 겁니다. 북한에 김일성 동상이 사라지고 교회 십자가가 세워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생긴겁니다.

 

일반인들은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이 어떤 사건인지 알기 힘듭니다. NLL 문제는 더 어려운데, 사실 일반인 들이 맨날 어떻게 이 문제만 들여다보고 있습니까. 이석기는 좀 이상한 종북주의자인데 원래 그랬는가보다..’ 라고 생각하는 정도지 잘 모릅니다. 큰 관심 없습니다. 그냥 뭔가 어수선하고 불안한거죠. 그래서 제가 한번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도대체 이것이 무슨 사건인가? 이석기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이 내란음모사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이 된거죠. 국회의원이 된 다음이죠. 자기 조직원들인 RO, 영어 약자인데요. RO 라는 조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면서 섬뜩하고 무시무시한 발언까지 했다... 그 발언이란 폭동에 대한 것이다. 사람들은 이 정도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섬뜩하고 무시무시한 발언들 가운데 어떤 것들이 있느냐.. 뭐 이런겁니다. 녹음파일을 녹취한 것이 5천 페이지에 이른다고 말하는데요,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북한이 남침을 한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핵전쟁이나 전면전이 될 가능성은 적죠. ‘북한이 천안함이나 연평도 사건과 같은 국지전을 일으킬 것인데, (또 일으킨다는 것이죠), 이것이 핵무기를 사용하는.. 지금까지 벌인 것보다는 싸이즈가 큰 전쟁을 북한이 벌일 것이다.’ 이석기의 주장에는 이것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북한이 규모가 큰 전쟁을 벌일 경우, 우리는 뭔가 해야하는데 (부화뇌동을 하자는 것이죠) 폭동을 일으키자. 그러면 폭동을 어떻게 일으키냐? 주요기반시설을 점령하자.. KT중앙 집중소를 폭파시키고, 철길을 중단시키자는 얘기까지 있습니다. 솔직히 이해는 잘 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할 수는 있는지.. 어쨌든 나온 얘기는 이렇습니다. 북한이 전쟁을 벌일 때, 국지전을 대비해 집결 이동소, 지도까지 만들어서 통신, 유류, 철도, 가스 이런 것 까지 차단을 하고, 총까지 만들겠다고 합니다. 장난감 총 같은 것의 쇼바를 바꿔서 살상 할 수 있는 총으로 바꾸겠다.. 그런데 이 총으로 누구를 쏘겠다는 것인지.. 유사사건이 벌어질 때, 북한체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제일 먼저 쏘겠다는 섬뜩하고 무시무시한 발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석기의원이 했던 발언들에는 주적이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그 주적은 한국입니다. 북한이 일으키는 국지전에 대해 대응을 할 경우 한국이 적이라는 것이죠. 한국이 적이고, 북한이 우리가 애국해야 될 대상이다라는 것이죠. 북한 정권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얘기죠. 자신들의 혁명 각오에는 국가정보원이 자신들을 체포할 경우, 칼로 찔러 죽이겠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북한이 이런 국지전을 일으킬 경우 남한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북한이 이기도록 돕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혁명이고 이런 세상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되어있습니다. 자 그런데, 지금 이 사건이 재판중에 있는 것이 아니고 국가정보원과 검찰이 영장을 청구한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2년에서 3년 정도 재판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 것인지 지금 단정할 수는 없지만, 지금 드러난 것만으로도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사파, NL계열들의 생각입니다. 자 그런데 이런 상황들.. 이런 조직이 적기가 즉 혁명가를 부르고, 조직원들을 받아들일 때는 김일성에 대한 충성 맹세를 받았다는 얘기를 합니다. 물론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만일 국가정보원이 이 정도를 조작했다고 하면 대한민국은 없어져야 합니다. 이 정도를 조작했다고 하면요. 어쨌든 이석기를 포함한 통합진보당은 전면적으로 부정하면서, 전국적인 촛불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저항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들이 사실로 드러난다 하더라도 이석기와 통합진보당은 절대로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둘 중에 하나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느냐에 따라 국가정보원이 사라지느냐, 통합진보당이 사라지느냐, 둘 중에 하나가 사라져야 끝이 날 것입니다. 그러나 국가정보원이 사라진다면 단순히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후폭풍이 매우 클 것입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이 1948년에 기도로 만들어지고, 우리가 땅 끝까지 이르러 선교하는 나라가 되겠다는 영적인 발단에 의해 만들어진 나라인데 이렇게 만들어진 1948년 대한민국 시스템이 계속 되느냐, 아니냐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왜 그러냐면요, NLL 문제와 국가정보원 댓글논란과 연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야권에서 국정을 정상화하는 조건으로 내걸고 있는 것이 국가정보원의 정상화입니다. 국가 정보원 정상화의 조건이 뭐냐.. ‘국가정보원의 국내 수사기능을 폐지하라 그리고 북한에 대한 대공 파트라고 해서 남한의 간첩 잡는 기능을 국가정보원은 포기하라는 것이 야당이 장외 투쟁을 하다가 이제 국회 안으로 들어가겠다는 사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터진 것이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입니다. 만일 이것이 증거 불충분으로 내란음모혐의가 좀 있긴 한데, 내란음모라고 볼수는 없다라며 만약 법원이 이석기와 민주통합당의 손을 들어준다면 당연히 국가정보원은 해체 수순으로 갑니다. 다른 기구로 만들어지겠죠. 북한문제나 남한의 종북 문제는 다루지 않는 새로운 기구가 만들어지면서 국가정보원은 없어질 것입니다. 만일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이 증거 불충분으로 내란음모로 볼 수 는 없다는 판단을 법원이 내린다면 (사실 이런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판례를 보면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국가정보원이 사라지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석기 사건이 이렇게 가다보면 이것과 맞물려 국가보안법도 없어지는 수순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 국가 보안법을 없애라고 통합진보당과 민주당이 공통적으로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 4월 총선 당시 공동정책 합의문이라고 만든 것이 있는데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우리는 앞으로 총선에서 과반수 이상이 되면 국가보안법을 반드시 없애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 외 여러 가지.. 한미 FTA 도 폐기하겠다는등.. 만일 이석기 의원의 손이 올라가게 된다면, 즉 법원이 증거 불충분으로 내란 혐의라고 볼순 없겠다라고 판결을 내리면 국가 보안법과, 국가 정보원은 사라지게 됩니다. 여기서 끝날 문제가 아니죠. 이 재판이 2~3년 정도 끈다고 봤을 때, 다음 번 총선과 대선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지난번 대통령 선거의 경우에는 여론의 지배적 흐름은 정권이 바뀌는 것이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실정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쨌든 간에, 정권이 바뀌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원래 그랬어요. 제가 현장을 돌아다녀봐도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기 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수능시험만 생각해봐도 성적이 계속 오르던 사람은 시험에서도 성적이 올라가죠. 대선 당시 실제로 문재인씨가 당선될 확률이 더 높았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극적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런데 만일 이번 사건이 2~3년 뒤에 이석기 의원에게 유리하게 판결이 난다면,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참패하고 이어지는 대선에서도 정권이 바뀌게 될겁니다. 정권이 바뀐다는 것은 어떤걸 의미하느냐? 지난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연방제 통일에 들어가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달린 선거였습니다. 문재인씨는 연방제를 하겠다는 얘기를 공식석상에서 여러번 했었죠. 연방제를 하겠다는 것은 적화통일 하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연방제가 된다고 해서 반드시 적화된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그러나 적화로 갈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연방제가 되어 남북이 하나로 묶이게 되면 미군은 빠져나가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미군만 빠져나가면 북한은 끝내버리겠다고 지금 공공연히 얘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방제로 들어가버린다, 그렇게되면 대한민국 1948년 시스템은 바뀌었어요. 그런데 바뀌지 않고 유지가 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에 5년 정도 산소 호흡기를 대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5년 연장된 것이 확실하게 바뀌게 되는 겁니다.

 

이석기 사건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이 북한체제를 평화적으로 대체해서 자유민주주의 통일로 가느냐, 북한사람들을 주체사상으로부터 해방하고 구원하는 방향으로 가느냐, 그렇지 않고 남한이 역습을 당하느냐, 즉 성령이 북한으로 올라가느냐 아니면 악령이 남한으로 내려오느냐가 갈리는 시작, (이 상황하나로 이 모든 것이 결정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출발점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것이죠.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느냐 에 따라서 남한의 종북문제가 달려있고, 국정원이나 국가보안법의 존폐가 달려 있기 때문에, 만약 이석기 의원의 손이 올라가게 되면 더 이상 종북은 문제 삼을 수 없게 됩니다. 북한의 주장에 따라 적화통일을 하겠다고 주장을 해도, 김일성 동상을 광화문 한 복판에 세워놔도 문제 삼을 수 없게 됩니다. 주체사상을 문제 삼을 수 없게되는 겁니다. 마치 신천지를 문제삼을 수 없듯이 주체사상도 문제삼을 수 없게됩니다. 대한민국에 대해서 반역을 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겠다고 나서도 문제삼을 수 없습니다. 거의 남미와 같은 상황으로 가는 것이죠. 적화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사건이 이석기 내란 음모가 맞다라고 결론이 나게 되면 종북문제는 뿌리가 뽑히는 계기가 될 수 있죠. 이것이 법원의 판결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 그동안 대한민국 판 검사들의 기소나 판결을 자세히 살펴보면 특히 정치적인 사안에서 공정하게 판결을 내린 적이 거의 없습니다. 여론이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서, 판사들이 칼에 맞지 않으려구요 이런 식으로 눈치 보는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종북이냐, 친북이냐 하는 일이 점점 확산되다 보니 그동안의 종북이다 친북이다 하는 판결은 아주 우호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이것은 내란사건이라서 강도가 세긴 합니다마는 그러나 이 판결이 어떻게 나느냐에 따라 한국의 방향성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참으로 혼란스런 나라에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석기 내란음모가 확실한지 아닌지는 법원의 판결로 확실하게 판가름이 나겠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팩트(fact)만 몇가지 말씀드리면, 충분히 그럴만한 정황이 있다고 봅니다. 이석기 내란음모는 사실 어제 오늘일이 아니죠. 그는 대한민국 애국가를 부정하고, ‘종북보다 종미가 더 문제다. 진짜 청산해야할 과제는 종미다라며 미국을 추종하는 것을 비난하는 자신의 NLPDR 적 입장, 주사파적 시각을 그대로 드러내 왔습니다. 이것이 과거의 입장인데 과거는 그렇다치고, 문제는 국회의원이 된 지금도 바뀌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애국가를 부정한 것도 국회의원이 된 다음의 일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국회의원이 되기 전의 행적들을 살펴보면 황당무개한 일을 벌여왔던 사람이에요 사실 RO 라는 조직이 김일성에 대해 충성맹세를 했다를 가리기전에 그의 과거 행적은 충분히 그럴만한 근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석기 씨가 90년대 활동했던 자민공 이란 조직이 있다고 하는데, 주사파 조직이죠. 그때 이미 김일성, 김정일에 대해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그러니까 뭐 새로운일도 아닙니다. 이게 만일 국회의원이 되고난 다음에도 그랬다면 심각한 문제가 되는 거죠. 90년대 이런 충성 맹세문을 보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우리의 지도자 김정일 비서는 만수무강하리. 이 한 목숨 끊어질 때까지 투쟁하겠다. 숨통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혁명 사수하겠다.” 여기서부터 혁명을 강조하고, 반미 자주, 연방제 통일하겠다... 는 것이 기록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이석기를 포함한 이런 사람들이 민혁당 사건, 이것은 반국가 단체로 규정된 단체인데 이런 단체에 연루돼서 구속이 되죠. 이 단체 역시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을 삼은 단체입니다. 이러한 민혁당 같은 단체는 혁명을 위해서 북한에 간첩을 보내기도 하고, 핵심 멤버들은 평양에 몰래 가서 김일성을 만나고 오기도 하고.. 이 핵심멤버 중에 이석기 같은 사람들이 나중에 국회의원이 되는거죠. 지금 통합진보당의 주요 당직자들 가운데 이 민혁당 출신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주사파, 김일성 주의라는 것이 한국에 엄청나게 확산되어 있습니다. 참 난해하죠. 도대체 김일성이 뭐 길래. 영적인 문제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사이비 종교에 도대체 왜 빠지는지? 이해가 안 가잖아요. 북한이라는 악한 영을 담은 체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북한체제를 옹호하고 선전하고 선동하는 메시지들이 남한에 퍼져나가고 이 영향을 받게 되는거죠.

 

주체사상이라는 것은 한국 사람들한테 굉장히 잘 맞는 옷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잘 맞아요. 주사파 같은데 잘 빠져요. (저도 중3때 김일성 노래 듣고 그랬습니다) 굉장히 빠지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주체사상이라는 것은 우리의 콤플렉스, () 하고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주체라는 것은 우리 큰소리 한번 쳐보자는 겁니다. 5천년동안 22백번 정도 외침을 당한 민족인데, 우리가 외침 당하면서 민족이 살아남는 과정에서 우리 안에는 시기와 질투와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 대놓고 얘기하면 죽거든요. 여진족이나 거란족처럼 사라져버리거든요. 우리는 강한사람들한테 대놓고 뭐라고 한 적이 없어요. 뒤에서 원망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거죠. 시기, 질투, 원망... 유대인과 비슷합니다. 이런 마음들이 한이라고 표현되죠... 이게 다 있습니다. 여기에 유물론, 공산주의 적 그리스도적인 영이 확 일으킨 것이 주체사상이죠. 주체사상은 불평불만, 시기 질투, 원망 많은 사람들 특히, 인텔리 들이 굉장히 빠지기 쉬운 영적인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의 제도권안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문제는 이석기 한명이 아니라 통합진보당인데요, 앞으로 어떤 증거가 더 나온다 할지라도 절대로 그럴리 없다고 하면서 조작극, 날조극이다 하면서 전국적인 집회로 끌고 가겠다는 입장입니다. 더 증거가 나온다 할지라도 진실여부를 밝힐 생각이 없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감싸고 도는거죠. 그도 그럴 것이 통합진보당은 종북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는게, 북한이 주장하는 미군철수, 연방제, 국가보안법 철폐를 똑같이 주장을 하고.. 통합진보당 강령을 들어보면 한미동맹 해체하고, 국가 안보문제에 시민들이 참여 하겠다는등.. 뭐 이런 주장을 늘 해왔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지난해에 13명의 국회의원들을 만들어 냈는데, 주사파 출신들이 대거 통합진보당이라는 창구를 통해 들어갔습니다. 이석기라는 사람도 국회의원 금배지를 단 사람인데 이 과정에서 불법선거, 부정선거를 해서 또 논란이 됐었습니다. 왜이런 일이 벌어지느냐면요, 이데올로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행법을 정면으로 위반해 가면서 까지 불법선거, 부정선거를 통해서 국회의원 금배지를 단거에요. 왜 그러냐면 혁명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현행법을 지킬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비례대표 선거인데요, 통합진보당과 민주당이 정책 연대를 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야권 단일 후보에게 투표를 한 사람이 많았죠. 새누리당은 기회주의 정당 같고.. 야권은 이상하고.. 그래서 야권 단일후보에게 투표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것이 통합진보당과 민주당의 연대체제입니다. 여기에 사람들이 투표를 하게 되면서 일정한 퍼센트로 통합진보당에 국회의원 자리가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통합진보당은 우리 당 안에서 이런 사람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달라고 당원들이 투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투표를 부정선거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석기 같은 사람들이 대거 국회의원들이 된 것입니다. 근데 이 투표를 하면서 대리투표를 하고, 온갖 불법이 난무하는 가운데 전체 투표수에서 37%가 무효표가 유효표가 되버릴 정도로 부정선거를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된 것이 이석기씨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내란 음모로 조사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이 사람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종북이 얼마나 퍼져있는지 통합진보당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알 수가 있는데, 통합진보당이 비례대표로 또 국회의원으로 만든 게 김제현씨인데, 이 양반 역시 한총련 이라는 이적단체로 수배생활을 했는데, 이적단체니 반국가 단체니..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용어들이 나오니까 머리가 무거워지는데요, 쉽게 이야기하면 주체사상입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예수님이라고 보는 이 주체사상이 남한에 퍼지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 같아서 긴 시간동안 얘기를 드릴순 없습니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삼고 대한민국 자유주의를 부정하겠다.. 한총련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주사파 출신들이 국회의원이 되어있는것이고.. 한총련은 대한민국에서 미군 철수하라고 미군기지 앞에서 성조기 불태우고 난리쳤던 사람들이죠. 한총련 의장같은 경우는 결사옹위라고 혈서를 114센티에 이르는 큰 천에 써서 품고 다녔는데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목숨걸고 지키겠다는 것이 결사옹위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주사파죠. 김일성주의자들인데, 이런사람들이 대한민국 제도권안에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다는 것이죠. 만일 통합진보당이 민주당과의 야권연대를 통해 의석수를 좀더 차지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이런 사람들이 더 국회의원이 되었을 것입니다. 단지 이석기, 김제현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이 둘이 물러난다해도.. 황 선이라는 사람이 또 있는데, 이 양반은 활동했던 단체에서 이런 주장을 했었죠. ‘김정일이 7천만을 재규합할 민족의 지도자이자, 구국의 영웅이다이런 주장을 하는 하는 단체에서 활동을 했는데요. 지난 20051010일에 조선 노동당이 만들어진 60주년을 기념해서 방북을 했습니다. 북한에 만삭의 몸으로 방북을 해서 1010, 노동당이 만들어진지 딱 60이 되는 날, 제왕절개로 북한 노동당 간부들이 출산하는 평양산원이라는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을 합니다. 북한의 노동당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북한역시 너무 고마운거죠. 노동신문에서 특집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황 선이란 여성은 장군님의 인정이 너무 고마워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다.’ (물론 이 장군님은 이순신 장군이 아니라 김정일입니다.) 이정도로 북한에 대해서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98년에 밀입국 했을 때는 남한에서 주사파로 활동하다가 전향한 사람들을 볼 때 장군님 마음이 아팠을 것이다..’ (여기서도 장군님은 김유신 장군이 아니라 김정일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이제는 폭동까지 일으켜서 이러쿵 저러쿵 해보겠다 하니.. 참 오싹한 일입니다. 만일 이석기, 김제현이 물러난다해도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통합진보당 전체가 문제인데 두사람이 물러나도 이런 사람들이 또 국회의원이 될 겁니다. 후순위로 되게 되어있어요. 지역구가 아니라 비례대표제이기 때문에.. 통합진보당이 존재하는 한 계속될 겁니다. 후순위에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강종원이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70 년대에 간첩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입니다. 아예 평양에 가서 노동당에 입당을 한 사람이죠. 사형선고를 받고 15년 동안 복역을 한 후, 일본으로 추방을 당했습니다. 그 후로도 북한을 위해서 열렬히 헌신을 했죠. 바로 엊그제까지 그랬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노래를 잘 만들어서 가지구요. 북한의 노동신문에는 이 사람이 만든 김일성 찬양가가 그대로 실려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사람인데, 일본에서도 김일성, 김정일을 옹호하고, 북한체제를 옹호하는 연설을 했던 모습입니다. (사진) 이 사람이 갑자기 지난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로 총선 때 왔습니다. 이런 사람이 있는 게 통합진보당입니다. 그리고 이런 통합진보당과 정책 연대를 하고 있는 것이 민주당입니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고. 물론 민주당은 종북은 아니에요. 그렇게까지 볼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는 이런 것은 문제삼지 않는 흠이 20년동안 계속 되어왔죠. 민주당이 거듭나야 합니다.

 

새누리당도 문제인데.. 새누리당은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전혀 나설려고 하질 않습니다. 웰빙 기회주의라고 이야기 하는데.. 국가를 지키기위해서, 헌법을 지키기 위해서, 나아가서 북한의 24백만만 동포들을 해방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 북한 인권법과 같은 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통합진보당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기 위해서 새누리당이 몸사리지 않으면 얼마든지 북한인권법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새누리당입니다. 왜 그러느냐? 전혀 희생하고 헌신할 의사가 없는 집단이에요. 그런 멤버들을 뽑아 놓은 것입니다. 이건 또 왜 이렇게 되었느냐? 문제는 민주당입니다. 민주당이 이런 이데올로기적인 문제들, 사실은 영적인 문제인데요, 이것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종북이냐? 아니냐?’에 상관없이 내가 의석수를 많이 가지면 된다는 권력지향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한민국을 지켜야된다. 헌법을 지켜야 된다이런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민주당이 민주정당으로서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질 않으니까 새누리당이 어부리지를 얻는 것입니다. 멀쩡한 생각을 갖고, 대한민국 헌법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새누리당에 몰표를 주게 됩니다. 새누리당이 헌신을 하고, 고생을 하고, 열심히 하질 않는거에요. 새누리당이 정상적인 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정상적인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이번에 이석기 사건같은 경우가 민주당이 민주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는 환골탈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느냐? 사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기도해야죠. 그래야지 새누리당도 대한민국에 헌법 나와있는 헌법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일에 나설 수 있게됩니다.

 

지금, 지금은.. 그야말로 원래 민선자체가 기회주의자들이 아니면 될 수가 없게 되어있어요. 정직하게 말하면요. 정상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지금 국회에서 정치를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정치가 왜 이렇게 엉망진창이냐?’ 이렇게 불평 불만할 필요 없습니다. 이런 결정적 사건, 이석기 사건이 정말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판사들에 의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공정한 판결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하셔야 됩니다. 지난해 대선을 위해 큰믿음 교회에서 기도하셨던 것처럼 기도하셔야 됩니다. 나라가 사느냐 죽느냐가 마치 리트머스 시험지처럼 이 사건을 통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통합진보당이 문제라고 말씀드렸는데, 통합진보당은 대한민국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강령을 갖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이 해체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도 이 사건으로 갈리게 될 것입니다. 통합진보당내의 이정희 같은 사람은 대체 왜 이러느냐 하실 수 있는데.. 만일 이석기라는 사람이 내란 음모를 했거나 국가 보안법을 위반했다 하면, 이게 아니다라고 국민들에게 설명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 공적인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아니라면요. 이석기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다라는 증거를 대야합니다. 왜냐하면 그에 반하는 증거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러나 하나도 설명을 하지 않죠. 단순히 조작이라고만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 주체사상이라는 것이 단순히 접근하기에는 일정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이정희 씨 도 이 사람이 주사파라고 단정할 수 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영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건 적어도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북한이 천한함 사건을 20103월에 일으켰는데, 이것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4개국 공동조사단의 72명이 발표를 했죠. 519일에 발표를 하고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집회를 하면서 뭐라고 이야기를 하냐면 선거 한번 이겨보겠다고 전쟁을 불사한다.’ 전쟁을 일으킨 것이 북한인데, 오히려 이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전쟁세력이라고 말합니다. 천안함 사건 이후에 연평도 사건이 났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연평도 사건은 201012월에 북한이 대낮에 포탄 170발을 쏟아 부은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났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한반도 문제를 이정도로 악화시킨 이명박 정부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2008년도 광우병 사태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100일 넘게 폭동이 벌어졌죠. 미국산 소고기가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나중에 드러나긴 했는데, 광우병 걸린 사람이 한명도 없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이 조작보도, 왜곡보도를 하고, 종북 세력 친북 세력이란 사람들이 광화문 한 복판을 난장판을 만들었죠. 100일 동안. 500명 넘는 경찰들이 다쳤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경찰들도 안 죽으려고 방패 들고 시민들 때렸습니다. 어린 전경들이 때렸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500명 넘게 다쳤다는 것도 팩트(fact)이고, 먼저 폭동이 벌어졌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fact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100일 넘게 진행이 되면서 경찰들한테 물총에다 신나 넣어서 눈에다 뿌려댔는데, 염산병 까지 집어 던지면서 폭동을 했는데 이정희 의원은 이렇게 말합니다. (영상 속 이정희 의원 : “평화적으로 시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 거짓말이죠. 진실이냐 거짓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석기 의원의 대화록에도 나오지만 우리는 혁명가다’, ‘혁명가로서 반드시 목숨을 걸어야 된다.’ ‘우리는 전쟁중이다.’ ... 주사파들, 북한의 대남노선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사람들은 지금 전쟁중에 있습니다. 전쟁중이기 때문에 진실이냐 거짓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고 사는 것도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혁명은 원래 그런 것입니다. 역사가 원래 그렇습니다. 역사에서 얼마나 많이 증명이 되었습니까? 혁명이 있을 때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사람의 목숨을 위해 우리가 존재한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역사를 들여다보면 사람의 목숨보다 이데올로기가 앞선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공산주의 혁명을 하면서 소련에서 1억명 가까운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스탈린이 죽인 사람만 5천만에 이릅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였느냐? 모택동이 나중에 공산주의 혁명을 하면서 7천 만명을 죽입니다. 원래 그런 겁니다. 사람의 목숨보다 이데올로기가 앞서서 그렇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말씀이 일점 일획도 틀린 것이 없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해서 높아진 생각과 이론들, 우리가 오늘날 이데올로기라고 부르는 것은요,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기 때문에 이 싸움은 영적전쟁입니다. 혈과 육이 아니라 우리안의 생각이나 이론들 흔히 이데올로기라고 하는 것으로 세상을 보는 틀들은 악한 영들입니다.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이런 것으로 완전히 가득 차 있는 경우 주사파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는 원망의 영, 불평의 영, 걱정의 영, 근심의 영, 별의 별 영에다가 나중에는 공산주의 영까지 들어와서 나중에는 종합선물 셋트가 되버리는 것이죠. 이런 경우 거짓/진실, 사람의 생명여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두 가지 사실을 더 말씀드리고 결론으로 가려고 하는데,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뿐 아니라 국정원 댓글 논란 사건과 노무현 NLL 사건, 이 세가지 사건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기 때문에 폭발력이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여기의 공통분모는 국가정보원입니다. 왜 국가정보원이 그렇게 논란이 되느냐? (국가 보안법의 존폐와 맞물려 있기도 하지만) 북한 정권의 운명과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 정권을 해체하는 황금 열쇠를 갖고 있는 기관이 바로 국가 정보원입니다. 북한은 망해가면 망해갈수록, 끝나가면 끝나갈수록 국가정보원이 제일 골치가 아픈겁니다. 북한은 망해가면 망해갈수록, 사라져가면 사라져 갈수록 마지막 발악으로 국가정보원을 없애는데 총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헌법 4조에 따르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의한 평화통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자유통일인데,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평화적으로 통일할 수 있는 기관은 국정원입니다. 이건 뭐냐면 심리전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국방부는 유사시 북한이 도발을 할 경우, 무력을 써서라도 통일을 하라고 합니다. 무력을 쓰는 기관이죠. 그러나 무력을 쓰지 말고 통일을 하라는 것이 대한민국의 헌법의 명령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느냐? 공작, 오퍼레이션 (Operation)을 하는 겁니다. 소련이 망할 때 미국의 C.I.A. 가 엄청나게 공작을 했죠. 정보를 빼오고, 정보를 주기도하고, 역정보를 흘리기도 하고.. 이게 오퍼레이션입니다. 북한 체제를 평화적으로 해체시켜서 북한 동포를 해방하고 구원하기 위해서는요, 가장 경제적이고 쉬운 길이 국정원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국정원이 대공수사 기능이 회복 돼서 남한에서 북한과 공조하는 사람들을 잡아내고, 북한에 정보를 흘리고, 역정보를 흘려가면서 북한을 한국이 돕는 나라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국가정보원이 예전에, 김대중 정부 이전으로만 회복이 되도요, 가장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이 되는 길이 열리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평양에서는 국정원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죠. 국정원을 없애라고 하루에도 몇 번씩 성명을 쏟아내는 것이 북한입니다. 그러다가 국정원에 트집 잡을 일이 생긴겁니다. 댓글이죠. 이 댓글 논란 여러분이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요. 제가 객관적인 팩트들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정원의 댓글을 가지고 야권에서는 전체적으로 선거개입이다, 정치개입이다하면서 촛불시위가 시작됐습니다. 자 그럼, 과연 이것을 건거개입이나 정치개입으로 볼 수 있느냐? 자 국정원이 설명하길,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했던 것은 선거 개입이나, 정치 개입이 아니라 북한 문제와 남한의 종북 문제 특히, 남한의 종북 문제를 대응하기 댓글을 다는 것에 불과하고, 이것은 심리전의 일환이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대북 심리전담이라는 기관에서 여기 소속된 사람이 70명인데 이들이 댓글을 다는 것에 불과하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판단하느냐? 팩트는 이렇습니다. 70명의 대북 심리 전담 국정원 직원이 여러 가지 인터넷상에서 여러 활동을 했는데, 이 중에서 73개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중에 73개가 정치적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입니다. 여러분들이 한번 판단해 보십시오.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서.. “목숨 걸고 금강산 관광가기는 싫다.” 이런 얘길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에서 지금 정치개입이다, 선거개입이다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것을 정치개입이나 선거개입으로 볼 수 있는지 각자 판단하셔야 됩니다.

NLL (서해 국방 한계선) 문제와 관련해서.. “NLL이 사라져버리면 공공 어로 구획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가 방어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이것이 정치개입, 선거개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이정희씨가 TV 토론에 나온 이후.. “어제 TV 토론을 보면서 정말 국가 보안법이 이상의 법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국가 보안법 때문에 뭐가 그렇게 불편해서 그렇게 폐지, 폐지 하는지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이게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야권의 주장인데, 이걸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억측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면이 있죠.

게다가 73개의 댓글 중에 문재인이라는 특정후보를 당선시켜야 되느냐, 마느냐에 관한 댓글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중에 세 개가 문재인이라는 단어가 들어갑니다. 예를 들면 이런겁니다.

 

문재인 후보가 북한에 대해서 대북체제를 해제하자고 얘기하는데 이것은 위험하다.” 이것이 과연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는데 결정적 계기가 되는 것인지.. 이것은 좀 무리한 해석이죠.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어쨌든 야권에서는 억울하니까 촛불집회로 들고 나오는 것이고, 북한은 이걸 가지고 국정원을 해체하라고 난리법석을 떠는 겁니다. 통합진보당이 이런 전면적인 투쟁을 끌고 나가고 있는 상태에서 촛불 집회로 나오는 겁니다. 실제로 이걸 가지고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려울텐데.. 일반인의 상식을 가지고는. 댓글 세 개 가지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일 이렇게 국정원 문제가 터지고 있느냐? 뒤에 북한이 있는 겁니다. 북한은 국정원이 제일 걸리적 거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남한의 종북 세력의 입장에서도 국정원만 없어지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국정원 문제가 이렇게 커지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국민적인 판단에 혼란을 일으키는 한 가지가 검찰의 판단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여 야간에 공방이 되다가 검찰이 (경찰은 안그랬어요.) 경찰은 수사를 해보니 이것은 문제 안된다고 판단을 해주었습니다. ‘어떻게 70명이 일 년에 댓글 하나 단 것을 가지고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느냐. 이것은 무리한 것이다며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공정하게 수사하기 위해 CCTV까지 찍어서 200시간 넘는 수사과정을 검찰에게 자료로 그대로 넘겨주었습니다. ‘우리가 수사해보니 문제 안돼라고 넘겨주었는데, 막상 검찰이 이거 선거 개입이야. 정치 개입이야라고 판단을 내리고 국정원장을 기소를 해버렸습니다.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댓글논란의 정확한 사실 관계를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양쪽에서 너무 왔다 갔다하고, 검찰까지 끼어드니 기존에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그럴 리가 없어라는 입장이고, 기존에 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선거개입이고 정치개입이니까 민주당이 저렇게 했지라고 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팩트를 보면 문재인과 관련된 댓글은 세 개밖에 없고, 여기서 검찰이 선거 개입이다, 정치 개입이다판단을 내리니 헷갈리는 겁니다. 저도 헷갈렸으니까요.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휘를 받는 기관입니다. 나중에 국정원 조사를 하면서 검찰이 이 수사를 자기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즉, 민주당이나 야권에 유리한 방향으로 판단해주기 위해서 CCTV를 조작했다는 증거가 나옵니다. 대한민국이 아수라장인거죠.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휘를 받는데, 그런데 이 검찰의 수사팀이 ‘73개의 댓글이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거개입이고, 정치개입이라고 판단을 해버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불리한 판단을 내린거죠. 이게 법적으로 엄격으로 판단을 내린 것 이아니라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 즉, 민주당이나 통합진보당 그리고 북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결론을 내리기 위해 수사를 조작했다는 것이 이번에 드러난 것입니다. CCTV를 없는 단어를 짜깁기를 한 거에요. 경찰이 공정한 수사를 위해서 200시간 넘게 찍은 CCTV를 들이미니까 검찰이 이것을 짜깁기를 했어요. 없는 얘기를 집어넣고, 녹취록에 전혀 없는 “OH! Got it!” 경찰이 이런 얘기를 했다고 집어넣었습니다. 이것은 검찰이 주장하기를 선거 개입이야, 정치개입이야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감탄사처럼 경찰이 얘기하는 것처럼.. 조작해서 넣은 겁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제가 자세히 하는 고 하니.. 북한선교가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북한을 둘러싼 공방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요 정확하게 어떤 방향으로 기도해야 하는지 기도의 방향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막연하게 주체사상 무너지라는 기도만으로는 지금 부족합니다. 이석기 사건이 공정하게 진행되지 않으면, 판결이 공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요, 심지어 한국이 오히려 역공당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사건인데, 사실 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기도를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왜 검찰이 이런 판단을 내렸느냐? 검찰이 대통령을, 한마디로 개가 주인을 물은 꼴인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느냐? 지휘를 한 검사가 운동권 출신입니다. 검사가 된 후 얼마 전 까지도 미군철수를 주장하고, 연방제로 통일하자는 얘기를 계속했던 사람입니다. 이러다 보니 검찰과 경찰 간의 사이가 안 좋죠. 그러다보니 경찰 총장도 너희들이 알아서해이렇게 된 겁니다. 엉망진창이죠. 이게다 북한문제와 관련해서 터지고 있는 일입니다.

 

시위하고 있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요 주역들이 종북, 친북 세력들입니다. 댓글논란 때문에 선거개입이냐 정치개입이냐 혼란스러워하는 국민들이 많이 있지만, 이런 문제를 아예 장외로, 촛불 시위로 끌고 나온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요 옛날에 했던 그 사람들입니다. 전문 시위꾼들이죠. 예를 들면 국정원 댓글논란 관련해서 맨 앞에서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동렬씨 같은 사람 20년 가까이 이 바닥에서 집회를 이끌어 왔던 사람입니다. 이분 사진만 몇장 보여드리겠습니다. 2002년에 효순이, 미순이 사건때 대표로 활동하면서 미군 나가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2005년에 인천에 있는 맥아더 동상 부셔놓고 난리가 났었죠. 오동렬씨가 주도한겁니다. 2006년 한미 FTA 없애라고 하던 대표도, 평택에 미군기지 모인다고 했을 때도 평택에서 미군 다나가라고 난리칠 때도 같은 사람입니다. 2008년에 광우병으로 촛불 시위할 때도 똑 같은 사람입니다.

 

결론 내리기전에 한 가지 더 설명드릴 것이 NLL 문제입니다. 이 부분 역시 국민들의 판단이 굉장히 엇갈리고 있어요. 정확히 알고 있는 국민들이 거의 없다는 얘기죠. 노무현 대통령이 200710월달에 김정일과 만나면서 NLL , 대한민국의 해상 경계선을 포기했다.. 대한민국의 바다를 포기했다.. 이것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두고 논란이 있었습니다. 국민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한 것이냐 아니냐?’를 질문했을 때, 국민들의 53 % 아니다라고 말을 했고, 그리고 포기한 것이 맞다라고 이야기 한 것이 24 %입니다. 기독교인들까지 포함한 숫자입니다. 자 그런데 제가 왜 또 이야기를 드리냐면요, 우리가 사실 관계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진실을 정확히 보지 못하면요, 절대로 정확한 기도가 나올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막연하고 추상적으로 기도하면 허공을 치게 됩니다. 북한을 위한 기도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기도중 하나입니다. 북한 선교가 가장 어려운 선교입니다. 우리가 북한 문제에 대해 정확한 팩트, 정확한 진실을 보지 못하면, 우리가 지금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지 방향이 서질 않습니다. NLL문제가 왜 중요하냐? 어떤 것이 진실인지 왜 그렇게 중요하냐면 이런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 당시 2007년도에 김정일과 만나서 ‘NLL을 포기했다라는 말을 쓴적은 없어요. 그래서 국민들의 절반정도가 NLL을 포기한 적이 없다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노무현이 NLL을 포기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너무 극단적인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이야 말로 이데올로기적이고, 이 사람들이야말로 영적인 것이 아니라 이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다라고 비난을 했습니다. 이런 발언과 비판을 하는 사람은, ‘왜 교회에서 정치얘길 하느냐고 공격을 받기도하죠.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노무현이 포기하자는 단어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김정일이 포기하자고 했죠. 포기하자는 말을 정확히 네 번 했습니다. 뭐라고 얘기하냐면.. NLL 파란선이 우리가 그동안 목숨 걸고 지켜온 선이고, 북한은 밀고 내려오려고 지금까지 발악을 했습니다. 천안함이나, 연평도사건도 이것 때문에 터진 것이죠. 그런데 북한이 70년대 넘어서면서부터 항해능력이 발달하다보니까 북한이 이 빨간선 (지도)을 경계로 하자고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북한은 이 선이 진짜 선이다라고 주장하면서 계속 내려오려고 하고, 우리는 아니다. 파란선이 지금까지 우리가 지켜온 선이다.’ 라고 하면서 지켜온거죠. 그런데 김정일이 뭐라고 이야길 하냐면.. 당신은 NLL을 주장을 하고, 우리는 빨간선을 주장하니 우리 둘 다 포기합시다. 남측 선도 포기하고, 북측 선도 포기합시다..” 그리고 이 선을 다 포기하고 이 중간지대 (충청남도 정도 되는 규모입니다) 이 바다를 공동 어로수역으로 만들어서 공동으로 지킵시다라고 얘기했는데, 여기에 동의하면 이것이 포기 한것입니까? 아닙니까? 우리바다에 이제 공동어로 수역이라고 얘기하면서 남한과 북한이 같이 지키자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북한이 파란선 이남으로는 내려오지 못했는데, 이제 마음 놓고 내려올 수 있게 되는거에요. 공동어로라고 이야기 하면서 한국 경찰과 북한 경찰이 같이 지키자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런데 북한은 경찰이 없습니다. 다 군인들입니다. 우리는 경찰선이 들어가고, 북한은 군함이 들어오는 겁니다. 북한 군함이 인천 앞바다까지 마음 놓고 내려오는 길이 뻥 뚫려 버리는 겁니다. NLL 이북에서 북한이 도발을 할 때는 그나마 지켜낼 수가 있는데, 만약 NLL 이남에서 도발을 하면요, 수도권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기 때문에 한번 도발하면 후유증이 수습할 수 없는 지경으로 갈 수 있는 것이죠. 이걸 노무현 대통령이 약속을 한 것입니다.

 

대화록으로 200페이지 되는데요, 처음에 김정일이 찔러봅니다. 우리 이거 다 포기합시다. 우리가 남쪽으로 훅 내려올 수 있게 해주시죠.” 라고 얘기해요. 그랬더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예 좋습니다. 위원장이 얘기한 거 저희는 동의합니다.” 계속 이렇게 얘기하니깐 김정일이 깜짝 놀란 겁니다. 남한으로 넘어가도 괜찮겠습니까? 하면서 남한 걱정을 해줘요. “헌법이란 게 있지 않습니까? 당신들.” 그랬더니 여기서 헌법 얘기가 나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 헌법 전혀 중요한 거 아닙니다. 이 얘기를 네 번합니다. 깜짝 놀랍니다. 김정일이 놀랍니다. 그럼 좋습니다. 우리 다 포기합시다. 이게 NNL 얘기입니다. 이게 폭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게 아까 말씀드린 핵문제와 관련해서 얘기가 되는데 어쨌든 이러한 문제들 사이에서 이게 북한이 망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더 극단적으로 도발을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왜 이랬느냐. 노무현 대통령이 왜 이랬느냐는 역시 영적인 문제밖에는 대답이 안 나옵니다. 단순히 이데올로기 문제를 뛰어 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기존 시스템에 대한 분노, 깽판치고 싶은 부정적인 요소, 뭔가 그런 것들. 어릴 때부터 계속 쌓여왔던 것이 있지 않았나 해요. 나중에 이분이 변호사가 되서 요트를 타고 다녀도 이게 풀리지가 않는 거예요. 부셔버리고 싶고 파괴 하고 싶은 이런 심리가 드러난 거죠. 나중에 이분이 10.4선언하고 와가지고 김정일하고 만나고와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죠. 여기다가(NLL) 선 긋고 그놈의 헌법 때문에라고 얘기를 하죠. 그 얘기 여기서 나온 겁니다. ‘그놈의 헌법위원장님께서 헌법 없애라고 했는데 그 헌법 때문에 문제라고 이 얘기를 하는 겁니다.

 

지금 한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들은 북한이 한계 상황으로 가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 들입니다. 최후의 발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 도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이 왜 이렇게 혼란스럽고 엉망진창이고 무질서하냐고 답답하시겠지만 원래 그런 겁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려고 하니까 엉망진창 무질서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새벽이 오기전의 깜깜한 칠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북한이 이제 망해가고 끝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거죠. 북한 체제 김정은이 집권하고 나서 한 28개월이 지났는데 끝났어요. 이미 망했습니다. 김정은이 집권하고 나서 몇 가지 팩트들만 말씀드려 볼게요. 김정은이 사회주의 부귀영화를 주겠다고 인민들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부귀영화를 주겠다고 약속을 하면서 지상낙원을 만들겠다고 그랬습니다. 청소년들이 건강에 안 좋다고 그러니깐 승마하라고 승마장을 만들기 시작 했어요. 또 청년들이 건강에 안 좋다고 하니깐 스키장 만들기 시작했죠. 북한이 스키장 만들기 위해서 여름철에 물난리나면서 이걸 강행하고 있습니다. 지상 낙원을 만들겠다고 얘기하는데 지상 낙원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이러고 있습니다. 이게 조기 교육의 폐해입니다. 스위스에서 본 것은 있어가지고 전국의 흙 밭을 다 잔디밭으로 만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민들이 굶주리고 있다고 하니깐 인민들이 굶주리고 있는 것은 밥만 먹기 때문이다. “왜 쌀밥만 먹이려고 하고 있느냐 하면서 다양한 조리법을 만들어서 인민들에게 배포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체체가 이렇습니다. 이것뿐 아니라 북한의 연령층간의 갈등 굉장히 심해지고 있다고 얘기들 하죠. 아직은 드러나지 않고 있을 뿐이지만 그러나 어쨌든 김정일이 죽으면서 이영호(당시 북한군 최고 책임자)는 절대 숙청하지 말라고 했는데 제일 먼저 숙청한 게 이영호에요. 김정은이 아버지의 유언을 거슬려 가면서까지 북한군의 최고 책임자를 숙청을 하고, 사단장과 부사단장 수십 명을 숙청을 하고 군단장, 4개 붙어있는 군단장 9명중에 6명을 숙청을 합니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게 북한 창건이레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안에서 굉장히 엉망진창이에요. 우리가 아니라 북한이 말이죠. 그러다보니 북한 내부의 긴장과 갈등을 밖으로 돌려야죠. 내부적인 긴장과 갈등이 너무 커졌다는 얘기에요. 그러다 보니깐 밖으로 터져 나오는 거예요. 남한을 도발하는 거죠. 천안함 사건, 연평도 사건이 터진 거예요. 그리고 북한이 할 줄 아는 것 중에 제일 잘하는 게 남한에 대한 공작이죠. 마지막발악 최후의 발악인데 이제 때가 오는 겁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냐 우리가 이런 상황가지고 실망할 필요가 없는 것이, 지치고 있는 북한이 한계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이제 마지막으로 가고 있는 건데 핵무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북한에게 핵무기 폐기 하라고 하고 있는데 이렇게 정면충돌하느냐 핵 말고는 믿을게 없어요. 지금은 남한에 남아있는 종북세력, 친북세력들과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 이 두 개 말고는 지금으로서는 믿을게 없어요. 그러다 보니 적당이 남북이 분단된 상태로는 북한이 유지가 안 되는 거예요. 북한 입장에서도 살기 위해서라도 적화통일 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야 자기들이 사는 거죠. 핵무기도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크게 만들다가 점점 작아지면서 소형화 된다 그러죠. 미사일에 달게 될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가 앞으로 3년에서 10년 확실히 작아지면 미사일에 달리게 됩니다. 그러면 미사일에 달리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다음부터는 망해가고 끝나가는 북한이 다시 살아납니다. 북한 핵무기가 작아져서 미사일에 달아 버리면 그다음부터는 북한은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왜 그러냐면 이렇게 되기 때문입니다. 핵무기가 작아져서 미사일에 달린다. 그거 3년에서 10년 걸린다고 하는데 만약 3년에서 10년 안에 종북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친북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북한체제가 끝나지 않고 공중분해 되지 않고 자유통일로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면요 오히려 역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남북이 이런 상황으로 60년 동안 분단이 되던 이런 비대칭적 균형상태가 깨진다는 겁니다. 적화통일이 되던, 평화통일이 되던 둘 중에 하나가 된다는 얘기죠. 핵무기 때문에……. 핵무기가 작아져서 미사일에 달려서 실전 배치되면. 그다음부터는 북한이 마음 놓고 국지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석기가 얘기한 게 바로 이겁니다. 천안함, 연평도같은 사건 지금은 못 일으킵니다. 박근혜대통령이 한번만 더 일으키면 박살을 내겠다고 얘기하고 있으니까 겁이 나서 안 일으킵니다. 그러나 핵무기가 작아져서 실전 배치되면 전혀 얘기가 달라집니다. 핵무기가 작아져서 실전배치가 되어 버리면 우리가 경제 때문이라도 북한에 자극적인 얘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이야 북한의 핵무기가 아직 실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소형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번만 더 그러면 박살을 내겠다고 얘기는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이제 실전 배치되어 버려서 핵을 미사일에 달아버리면 우리가 이런 말 하면 실제로 미사일이 날아올지 몰라요. 그러면 북한이 원하는 곳만 정확하게 파괴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한국 주식 시장에 외국 자본만 40%가 넘는데 기업의 대 주주는 사실 주식 가지고 있는 외국 사람입니다. 그런데 외국 자본 다 빠져나가고 주가 폭락하면 우린 망하는 거죠. 한발만 맞으면 이렇게 되요. 북한이 크게 전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백령도에 한발 날려서 백령도가 맞아 버리면요. 한국 경제는 몰락해 버리게 되고 그러면 마음 놓고 난리를 칠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그때는 북한에 끌려가는 거죠. 우리가 만일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 대결하기 시작하면 한국 경제는 회복 안 되겠죠. 그래서 북한의 핵무기가 작아져서 소형화되고 실전 배치 되어버려면 그 다음 부터는 북한 시키는 대로 해야 됩니다. 돈 달라면 돈 줘야 되고 쌀 달라면 쌀 줘야 되고 비료 달라면 비료 줘야 되고 그때는 연방제로 들어가자고 그러면 들어가 줘야 합니다.

 

민주당하고 통합진보당의 정책합의문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민주당이 이게 뭔지 모르고 다 들어준 거죠. 국가 안보문제 전반에 시민단체가 참여하자는 얘기가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물론 통합진보당이 지원하는 종북 단체입니다. 대한민국 안보문제. 예를 들어 천안함사태 같은 것이 일어났을 때 북한이 절대로 일으키지 않았다고 주장한 단체들이 가서 북한이 했다는 결과가 나오지 못하게 막자는 얘기에요. 이런 것들이 북한에 핵무기가 실전 배치된 다음부터는 얼마든지 가능한 얘기가 됩니다. 더 심각한 얘기도 있죠. 이석기가 그랬다는 건데 핵무기가 실전 배치된 다음부터는 핵무기를 사용해서 3일 전쟁 같은 것을 벌이겠다고 얘기 합니다. 북한의 작전 계획 같은 겁니다. 핵무기 사용해서 길게 전쟁 안하고 기습전 벌이겠다는 겁니다. 특수부대 보낸 다음에 수도권 통일. 그다음에는 전쟁을 계속 하는 게 아닙니다. 계속하면 집니다. 진상규명을 위해서 휴전을 합니다. 남북한이 교전이 발생했는데 북한이 먼처 친 다음에 자기들이 했다고 주장한 일이 없죠. 그러니 자. 휴전선 근처에서 전쟁이 발생했는데 우리 진상규명을 위해서 휴전을 하자. 북한은 핵미사일이 뒤에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겁이 나서 밀어 붙일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다음에 이석기 이런 사람들이 나와서 대규모 촛불시위 까지 일으키면서 우리민족끼리 이럴 수는 없다 일단 휴전하면서 진상규명하자고 합니다. 핵무기 가지고 있는 북한하고 전쟁하는 것 보다야 일단 휴전을 하는 것이 낫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미 수도권 이북은 북한이 먹었는데 이석기는 이런 상태에서 폭동을 일으키겠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이석기가 왜 이렇게 하느냐 핵무기가 있기 때문이에요. 이석기의 대화록을 보면 핵무기가 6Kg으로 소형화 되었다고 아예 가정을 하고 있어요. 북한이 소형화 시켰다고 이미 믿고 있는 거예요. 핵무기 소형화에 지금 3~10년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이석기가 보기에는 이미 소형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북한이 핵무기를 소형화 시킨 상태에서 국지전을 벌이면 우리가 얼마든지 남한을 집어 삼킬 수가 있다고 보는 거죠. 핵무기 때문에 그런 거죠, 그래서 무조건 핵무기가 없어져야 되는데 북한은 절대 핵무기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핵무기 폐기 안하겠다는 거죠. 김정은은 뭐라고 얘기 하냐면 핵무기를 통해서 조국통일 하겠다고 그러죠. 북한이 만들어진 다음부터 핵무기를 60년 넘게 보강을 해온 것이 지금 작품이기 때문에요. 말로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6자회담 해 봤자 입니다. 분명한건 북한정권하고 북한 핵무기는 자웅동체처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북한정권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핵무기를 없앨 수 없습니다. 어떻게든 3년에서 10년 이내에 통일해야 돼요. 한국이 안 죽으려면 통일해야 돼요. 한국이 안 죽으려면 북한 사람들을 해방 시켜야 됩니다.

 

그런데요 핵무기가 해결이 안 된다니까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평화협정하자는 얘기가 나와요. 이게 갈수록 태산인데 이 얘기를요 한국 교회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핵무기 해결이 안 될 것 같으니까 핵무기가 없어지긴 없어져야겠고 그러니까 광화문 한복판에 붙어있는 평화협상 주장인데요. 평화협상 시작해서 평화협정 맺고 나중에 장기적으로 미군까지 나가라는 얘기인데 이런 식으로 망한다는 거죠. 어디죠? 똑같이 이런 방식으로 망한 데가 있습니다. 평화협정 맺어가지고 평화협정시작해서 미군 나가서 망한 나라. 월남이 그랬죠. 월남이. 월남이 우리하고 상황이 비슷했습니다. 남월남 북월남 갈라져있다가 남원남은 자본주의 북월남은 공산주의였죠. 그런데 남월남은 잘살았고 북월남은 못살았습니다. 전쟁안하고 평화협정하자는 반전여론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남월남에 있던 사람들이 특히 종교인들 중심으로 평화협상을 하자고 해서 평화협상을 북월남하고 했어요. 그런 다음에 평화협정을 맺었습니다. 평화협정을 73년도 1월달에 맺었습니다. 맺고나서, 평화협정 맺고난 다음에는요 가장 큰 변화가 외국 군대가 주둔할 수가 없습니다. 평화협정 맺으면 외국군대는 무조건 나가야 되요. 자 그래서 미군이 나갔습니다. 안 나갈 것 같더니 두 달 있다가 미군이 나갔습니다. 어떻게 됐습니까. 평화협정 맺고, 미군 나가고 안심을 했던 이유는 왜 그러냐면요 남월남의 대통령은 북월남이 10년안에 망한다고 그랬어요. 우리가 북한 보듯이 너무 가난하고 굶주리기 때문에 어차피 오래 못 버틴다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평화협정 시작해서 평화협정 맺고 미군도 나갔습니다. 미군 나가고 나서 무기를요 남월남에 잔뜩 주고 갔잖아요. 공군력만 세계에서 4위였습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깁니다. 미군나가고나서 2년있다가 북월맹이 밀고 내려왔죠. 북월맹은 공산주의 악한 영으로 똘똘 뭉쳐 있었습니다. 50일만에 전쟁 끝났습니다. 전쟁 끝났어요. 통일은 됐어요. 통일은 됐는데 공산군이 이겨서 통일이 됐어요. 적화 통일됐죠. 남월남사람 350만명이 수용소로 끌려갔습니다. 4분의 1이 죽었습니다. 이게 평화협정의 결과였습니다.

 

그런데 평화 협정을 맺으면 무조건 미군은 나가야 됩니다. 북한의 핵무기가 사라지지도 않고 포기 하지도 않는데 평화협정을 맺으면 어떻게 됩니까. 적화로 가는거죠. 그런데 이 주장은 지금 제일 열심히 하고 있는 게 한국의 교회입니다. 6.15, 7.4 연방제 맺으라고 집요하게 성명을 내고 세미나를 하고 있는게 한국 교회에요. 월남이 망할 때 종교인들이 제일 앞장 섰던것과 아주 유사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한국은 교계가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큰 교회들이 평화협정 맺으라 그러고 이것이 일회적으로 우연히 나온 것이 아니라 집요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성명, 논평, 주장이 나오는 메카니즘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여기 실무자 중에 40, 50대 후반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대한민국 교회가 자정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가는 겁니다. 이 성명을 주도한 분들을 알고 있는데 그냥 얼굴만 보여드릴게요. 굳이 말씀을 드릴 필요가 없고 한국 교계의 지도자 분들이라고 보면 되요. 한국 교회를 이끌고 있다고 하는 분들인데, 평화협정을 맺자고 제일 앞장서서 하는 분이 바로 이분이에요. 여러분 진짜 교회를 위해서 기도 하셔야 해요. 한국이 망하면 은요 교회도 망해요. 여러분들은 당연히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정말로 그렇습니다. 영적인 이야기를 하면 이단이라고 그러고 영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면은 한국 교회에서 경시 합니다. 그리고 정작 한국 교회의 주류는 이런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분별력이 사라져 버린 겁니다. 영적인 분별력인 판단력이 사라져 버리니깐 주체사상이라는 악한 영이 남쪽으로 몰려온다고 하니깐 그래서!’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분명한 것은 한반도 상황 전체가 영적으로 갈라져있다는 본질적인 속성이 있고 북한 전체가 끝나가다 보니 악한 영들이 남쪽으로 내려오려는 이 흐름도 점점 강해지고 남한의 주사파라고 하는 놈들도 더 발악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뒤집어 보면 하나님께서 북한을 여시려고 하는 것이 이때라는 것이 명확해 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앞으로 3년에서 10년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이 시간을 그냥 지나쳐 버리면 나중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혈과 육으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싸움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신이 임할 때만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싸움이기 때문에 이길 수밖에 없는 싸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순종하지 않으면 광야 40년처럼 돌아갈 수 있는 싸움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깨어있는 사람들은 기도해야 합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와 민족 이 열방을 살리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북한이 열리고 난 다음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겠느냐. 대한민국이 만들어진 목적 자체가 북한을 열기 위해서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북한을 열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겠다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는 대한민국 기록 가운데 공식 기록으로 제일 먼저 나옵니다. 여기서 밝히는 우리 건국의 목적은 하나님이 우리를 잘살게 만드시면 남북통일하고 세계 평화 이루어 내겠다는 겁니다. 북한을 열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겠다는 선교적인 사명을 대한민국의 건국의 이유로 정확하게 기록을 하고 있어요. 대한민국은 원래 그렇게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바로 지금 이때를 위해서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60년 동안 광야에서 만나랑 메추라기 먹는 것이 다가 아니라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지금 여기까지 온 거에요. 지금 북한이 열리기 직전까지 와 있습니다. 이제 넘어 갈 때에요. 그리고 넘어가서 북한이 열리고 열방에 복음이,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거예요. 그러니깐 온갖 악한 영들이 다 튀어 나오는 거예요. 동성애를 비롯해서 왜 한국에 어두움이 이렇게 많이 일어나고 있느냐. 물론 한국 교회 때문이기도 합니다. 크리스천들인 우리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한편으로는 한국이라는 특수한 사명에 우리가 처해있기 때문에 그렇기도 합니다. 한국이 열리면 북한이 열리고 대륙이 열고요, 땅 끝까지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겁니다. 한국이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아무것도 잘하는 것 없는 이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살리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기까지 끌고 오신 겁니다. 한국이 열리면 대륙과 열방이 뚫려버리는 이 상황을 사단이 원하지 않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깐 자살의 영이 난리를 부립니다. 대한민국이 좋은 것도 1등이 많지 않은데, 자살률이 세계 1위입니다. 낙태가 세계 1등이 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죄없는 자의 피가 땅에 계속 쏟아지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왜요? 사단이 가만 안 놔두는 거예요. 동성애 한국에서 점점 번져가고 있습니다. 한국이 지금은 동성애 청정국가라고 얘기하는데 번지는 속도가 유럽 여러 나라와는 비교할 바가 아니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오염되기 시작하면 억제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슬람은 한국을 전략국가로 삼아서 2050년에 동북아시아에서 이슬람 왕국을 건설하는데 한국이 가장 중요한 나라라고 거점 국가로 삼고 있습니다. 한국이 다리와 같은 나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악한 영들이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박근혜 대통령 임기 5년 안에 8대 종교안에 들어가는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그리고 군대 안에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애들이 군대 갔다 오면 무슬림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왜 이런 상황들이 종합 선물 세트처럼 밀려오느냐. 거기다가 주체사상이라는 악한 영까지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느냐.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이 그렇다는 얘기에요. 요단강을 건너서 하나님이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기 위해서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존재해 왔는데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가 암담해 하기 보다는 한국이 열방을 향해 열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왔다는 희망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북한이 열리고 난 다음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냐. 뭐 통일 비용이니 뭐니 전에도 많이 말씀드렸는데 짤막하게 말씀드릴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하나님의 사명이 북한을 열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 성령이 북한으로 올라가시는 것이 아니라 악한 영이 남한으로 몰려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살기 위해서라도 성령이 빨리 북한 땅에 들어가야 해요. 이것이 바로 복음 통일입니다. 복음과 함께 통일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어요. 우리가 완전히 복음으로 회복되어서 북한 땅을 통일하는 겁니다. 여기계신 한분 한분이 복음으로 완전히 회복되어서 빛이 되면 그 빛이 발휘되어서 북한 땅을 여는 겁니다. 여러분과 제가 빛이 되면 악한 영에 넘어가겠습니까? 주사파에 휩쓸릴 리가 없죠. 우리가 복음으로 회복되면 이렇게 복음으로 회복된 사람들이 한두 사람씩 모이기 시작하면 그 흐름이 거대한 강물줄기가 되어서 북한을 여는 것이 바로 복음 통일입니다. 복음 통일을 완수해야 되요. 통일을 하려고 인간적인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회복된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이 거짓과 선동과 음란에 넘어가지 않는 사람들.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 있는 사람들. 복음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통일이 되는 거예요. 통일이 복음으로만 가능한 겁니다. 그래서 자유통일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복음통일일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북한 땅의 어두움이 빛으로 바뀌기 때문에 통일 비용이 아니라 나중에 이익이 당연히 더 많죠. 당연한 겁니다. 제가 굳이 자세히 설명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북한이 열리는 하늘의 뜻을 땅에서도 열리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땅의 것들은 하나님께서 채워 주십니다. 당연한 하나님의 원리가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북한 땅에 매장을 시켜 놨어요. 우리나라 지하자원의 97%가 북한에 있습니다. 북한이 열리면 비용이 너무 많다고 걱정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오히려 북한의 황패한 환경을 끌어 올리면서 얻는 이익이 훨씬 많죠. 우리나라 인구의 4분의 1이 건설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요. 한국은 어디선가 건설을 해야지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나가 곳곳이 다 건설되고 보니까 고도성장은 꿈꿀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남한에서 양극화가 생기고 청년 실업이생기고 그러니깐 먹고 살기 어렵다. 경기가 어렵다고 얘기하지만 하늘의 뜻과 의를 구하면 다른 것은 당연히 채워지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겁을 먹을 필요가 없어요. 북한이 열려서 북한사람들 2400만이 해방되는 것뿐만 아니라 남한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가야되는 길이에요. 북한이 열리면 평양 땅이 회복되고 북한의 저 어두운 땅들이 하나님 방식으로 회복됩니다. 에스겔에 나오듯이 하나님이 떠나버린 저 흑암의 땅이 에덴동산같이 되었다는 에스겔의 예언이 저 땅에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이 땅의 청년들을 깨워야 하는데요, 흔히들 이 땅에서 내가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 따라가기만 하지 상승할 수 있는 사다리가 없다고 얘기합니다. 흔히 말하는 양극화 현상을 말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회적인 갈들이 왜 생기느냐 하나님의 사명이 있고 예수님의 비전이 있는데 우리가 국가 차원에서 해야 할 사명이 있고 민족 차원에서 해야 할 비전이 있는데 이걸 안하니깐 한국 땅에 하나님이 어려움을 주시는 거예요. 우리가 영적인 눈을 닫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잘 안 보이는 것뿐이죠. 우리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가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통일 되면 대한민국의 영토가 2.2배 늘어나게 되고 7400만 국민을 갖게 되고 한국의 청년들이 남한 땅에서만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은 물론 만주, 시베리아 저 멀리 몽골초원 까지 대한민국이 뻗어가면서 이 모든 기회의 가능성을 다 취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바로 앞에서 안 넘어가려고 이 땅에서 버둥버둥 거리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큰 비전을 어떻게 끌고 가시는 지를 봐야 하는데 인간적인 방식을 논하고 있는 거예요.

 

크리스천 중에서 얼마나 사회주의자 들이 많습니까. 이것이 인본주의 에요. 하나님의 방식으로 북한 문제를 해결해 보자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방식으로 해결해 보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없다는 것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제가 강연을 하면서 서울대에 가서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서울대 애들이 모여 있을 때 물어봤는데 태반이 사회주의에요. 애들이 그래요. 왜냐면. 복음이 없으니까. 신앙이 없으니까. 지성이니 이성이니 하는 것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데올로기가 되어서 거대한 우상이 되어 버렸어요. 바벨론이 별겁니까 우리 안에 있는 생각과 이론. 거짓에 기초한 모든 이데올로기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상인 바벨론 입니다. 다 깨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가 가야할 민족적인 국가적인 비전이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길로 가면 문제는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나라와 그 의를 구했기 때문에 땅의 문제는 예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그 약속대로 밀고 나가는 겁니다. 남한 청년들이 남한에 갇혀 사는 것이 아니고요, 이제 초원으로 대륙으로 뻗어 가는 겁니다. 복음 들고 뻗어가는 겁니다. 우리가 수련회를 하는데 백두산 근처에서 교회 수련회를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남한 땅에만 갇혀 살라고 한국에 태어나게 하신 것이 아니에요. 이 좁은 땅에서 비전이 없다고 탄식하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북한열고 땅 끝까지 복음 들고 가라는 겁니다. 시베리아 까지 열차타고 12일 코스로 갈수 있습니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고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갔다올수도 있습니다. 성경 싣고 시베리아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요즘 은퇴하신 분들 할 일 없다고 하시는데요, 왜 할 일이 없습니까. 우리가 이 땅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일 하는 것이 할 일이죠. 그런데 이 남한 땅에는 정말 할 일이 없어 보일지 몰라요. 그러나 은퇴하신 분들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러 가는 하나님의 진정한 사명을 이끌어 갈 수도 있어요. 자동차를 몰고서 저 만주, 몽골로 신나게 달려가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이 땅에 이석기 사태로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사건들이 많지만요. 왜 이렇게 엉망진창인 한국을 크리스천으로서 고민해야 하느냐. 불평하실 필요 없어요. 우리가 사명을 너무 많이 가지고 이 땅에 왔기 때문이에요. 이 나라의 사명이 너무 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성령이 이 땅을 완전히 회복시키느냐, 사단이 이 땅을 통치하느냐 둘 중의 하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교회 수련회 할 때에도 선교버스 빌려가지고 부산에서 그대로 유럽까지 연결됩니다. 지중해가 보이는 저 유럽까지 교회 수련회 버스가 그대로 달려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상황이 절망적이거나 암담한 상황이 아니에요. 일종의 통과의뢰 같은 거예요. 그러나 지금 혼란스러운 상황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 무엇이 진리이고 진실인지 분별해 내는 분별력이 너무 중요해졌습니다.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이 땅에 소통되고 있는데 참과 거짓 진리와 비 진리를 분별해 낼 수 있는 눈이 이 자리에서 조금은 열려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아는 것이 없고, 심지어 부정확하게 아는 것들이 너무 많지만 주님께서 명령하셨듯이 하늘나라가 이 땅에서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에게 하늘나라의 의가 먼저 저희들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나라가 저희에게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먹고 마시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말씀하였사오니 주님 저희들에게 먼저 의와 평강과 희락을,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이 저희에게 충만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들안에 하나님을 대적해 높아진 모든 생각과 이데올로기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깨어지기를 기도합니다!저희들이 진리에 충만히 서게 해 주시옵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저희를 통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나라가 이 땅, 이 나라에 온전히 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해서 이 땅을 어두움으로 몰고 가는 모든 주체사상 이데올로기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깨어주시옵소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을 대적하며 김일성을 신이라고 부르는 가증한 우상의 이론. 주체사상의 이론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깨어져 떠나갈 지어다! 북한 땅을 지배하고 있는 이 어두움. 흑암 사단의 견고한 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두 깨어져 떠나갈 지어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권세가 있음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저희들이 선포하고 나아갈 때 모든 어두움이 깨어져 떠나가고 이 땅에 하나님 방식이 다시 회복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북한에 죽어가는 동족들을 살려주시고 반드시 칠천만 민족을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해 주실 것을 저희들이 믿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북한 땅을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 저희들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저 열방에 죽음과 흑암 속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어둠속에서 이끌어내며 그들을 생명으로 이끌어내는 주님의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여기 모여 있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여주시고 큰 믿음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복음과 진리가 이 땅에 가득히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어두움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하고 대적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는 싸울 힘이 없으나 주님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신 주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사오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고 나팔 불며 나갈 때 주님께서 승리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반드시 이 나라를 이 민족을 살리실 것을 믿으며 열방이 주님께 모이는 거룩한 하늘의 통로를 저희를 통하여 만들어 주실 것을 믿사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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