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영적싸움중에서 시편 한편이 내 마음에 위로를 주고 성령의 감화를 주셔서 회복케 하십니다.

짧게 묵상과 함께 올려봅니다.

 

<시편 63: 1 ~ 8>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 광야생활의 어려움과 환란 중에 도울자를 찾음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 영혼은 갈망하는 속성이 있음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 육체는 품에 안기고 사모하고자 하는 속성이 있음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 환란중에 하늘의 임재를 다시 떠올리며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 예배의 마음으로 다시 섭니다.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  죽음을 넘어서는 부활의 구원 의 의미를 생각케 함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 거룩하고 선한 입술의 열매를 맺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 평생에 함께 하실 신실한 동반자  ( 그 다음으로 배우자 )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 모든것에서 해방되어 자유한 손으로 주님의 나라를 떠받드는 형상이겠죠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 참 풍요와 참 누림 이 무엇인지를 음식에 비유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  영혼이 만족하는 기가 막힌 경우를 체험하면서 , 다른것 다 없어도 살수 있음을 암시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입술을 주신 목적에 맞게 사용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 사랑하는 자에게 단잠을 주심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 고요한 시간에 경건의 나라로 가서 주님과 사랑의 교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  내가 오늘의 나된것의 이유는 주의 권능의 도우심.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이 부르리이다  --> 구원받은자의 쉼터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 참 주인을 만난 기쁨이 느껴짐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 환란과 도전이 와도 주님의 오른손이 내 영혼의 중심을 붙드셔서 심하게 흔들리지 않음

 

 

<제자의 삶>  p90 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