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습니까?
2011.09.05 08:37
어떻습니까?(마24:1~14)
공부순위가 전국석차 0.1%까지
나온 적이 있는 한 순원에게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의 대답은 간단합니다.
“끝까지 하면 됩니다.”
마흔이 다 된 나이지만
아직도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잘하는 것도 능력이긴 하지만
끝까지 하지 못한다면
별 볼일 없는 능력일 수 있습니다.
예전엔 벼락치기가 통했지만
요즈음 그 방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이해 안 되면 외우라고 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하려면 외우기가 아닌
이해해야 합니다.
왜 그러는지 모르고는
끝까지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 전도 간증 부탁을 받았습니다.
주일 대 예배 시간에
설교시간 대신에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던 중 들려주시는 성령님의 음성은
간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외우게 하는 간증이 아니라
이해하게 하는 멧세지를 주문하십니다.
전도가 아닌 것은 무엇인가?
전도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등등
이런 주제가 생각나게 하십니다.
내가 전도한 사람 수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왜 전도를 해야 되는 지
전도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동기부여가 되면 자동적으로
전도를 하게 될 것입니다.
전도의 유익을 알면
하지 말래도 할 것입니다.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천군천사가 늘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안다면
어느 누구도 두렵지 않게 될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이래도 전도를 안 하실 겁니까?
어떻습니까?
이래도 끝까지 견디지 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전도 간증 겸 멧세지
마지막에 할 말 미리 해봤습니다. 흠
(2011.09.05.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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