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건강하게

2018.06.15 06:15

박상형 조회 수:32

<style type="text/css">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1.0px 'Apple SD Gothic Neo'; -webkit-text-stroke: #000000}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1.0px 'Apple SD Gothic Neo';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3.0px} span.s1 {font-kerning: none} </style>

건강하고 건강하게(행6:1~7)



이 무렵 제자의 수가 늘어났다.

그런데 제자의 수가 늘어난만큼

성도들의 불평과 원망도 늘어났다.



헬라파 과부들이 불평을 했다.

헬라파 과부들이 히브리파 과부들을 원망했다.



헬라파 과부들은 히브리파 과부들 때문에

자신들이 음식을 분배받는 일에서

제외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들 때문이 아니었는데...



(1하)그때 그들 가운데 그리스파 유대 사람들이 히브리파 유대 사람들에 대해 불평이 생겼습니다. 매일 음식을 분배받는 일에서 그리스파 유대 사람 과부들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도들은 늘어난 제자들을 돌보느라

기도하는 것과 말씀 가르치는 일을 소홀히했다.



(2하)우리가 음식을 분배하는 일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 가르치는 사역을 소홀히 여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4)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래서 교회는 대형이 되면 안된다.



사도들이 섬길 수 있는 성도의 수를 넘었고

내 것, 네 것 없던 성도들이 먹는 것 때문에 

분열이 생겼으며

사도들은 말씀을 소홀히 하게 되었다.



공동체의 본질이 섬김이 흐트러졌고,

교회의 본질인 말씀이 흐트러졌다.



그래서 일곱집사를 세운다.

그리고 사역을 분배한다.



사도는 말씀을 가르치는 일, 

일곱집사는 구제, 

하지만 일곱집사역시 나중에 알게되지만

말씀을 통달한 사람들이었다.

그는 다른 이를 가르치는 일을 안 했을뿐이지

자신을 가르치는 일, 즉 말씀먹는 일은 

열심히 한 사람이다.



우리가 꿈꾸는 교회의 모습은,

불평과 원망이 존재하는 대형교회 보다는

아나니아 부부가 땅 판 값을 알 정도의

그래서 성도가 서로를 위로하고 사랑할 수 있는

작은 교회를 지향하며,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일에는 

모든 성도가 목사가 되고,



초대교회가 사도와 제자들로 구분된 것처럼

우리 교회 역시 목사와 평신도가 아닌

목회자와 제자들로 구분되는,



그래서 그들의 섬김의 결과가 교인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제자의 수를 늘리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 때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널리 퍼지고

제자의 수가 늘어나며 수 많은 제사장들도 

이 믿음에 순종했듯이



말씀이 왕성한, 

예수를 배우고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건강한 교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교회는 커야 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해야 된다.

목사는 유명해져야 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바르게 가야 한다.(목사님 왈)



(7)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 널리 퍼져 나갔으며 이로써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도 많이 늘었고 더욱이 수많은 제사장들도 이 믿음에 순종하게 됐습니다.



목사님의 제안과

모든 성도님들의 동의하에

우리 말씀의 빛 교회에서 이 일이 시작되었다.



나 퇴직해도 할 일 있다.

나 노후대비 걱정없다.

나 죽을 때까지 할 일 더 확실해졌다.

(2018. 6. 15. 금요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42 이것이 사실이냐? 박상형 2018.06.17 30
2141 이기려고하면 죽이려든다 박상형 2018.06.16 30
» 건강하고 건강하게 박상형 2018.06.15 32
2139 누구새끼? 박상형 2018.06.15 31
2138 유명인이된 사도와 목사 박상형 2018.06.13 42
2137 아깝고 아쉬운 일 박상형 2018.06.12 31
2136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박상형 2018.06.11 29
2135 이 일로 인해 박상형 2018.06.10 38
2134 무슨 권세냐고 물으신다면... 박상형 2018.06.09 31
2133 나에게 일어난 기적 박상형 2018.06.08 37
2132 순서는 없다 박상형 2018.06.07 38
2131 어떡해야 할까요? 박상형 2018.06.06 55
2130 주는 주시다 박상형 2018.06.05 31
2129 내게 주신 꿈 박상형 2018.06.04 42
2128 다른 언어, 같은 말 박상형 2018.06.03 43
2127 죽을 사람 뽑기 박상형 2018.06.02 51
2126 내가 궁금한 것은 박상형 2018.06.01 29
2125 죽자고 덤빌 일들 박상형 2018.05.31 31
2124 불리한 약속? 박상형 2018.05.30 28
2123 묵상은 밥이다 박상형 2018.05.29 32

카페 정보

회원:
26
새 글:
0
등록일:
2011.05.09

로그인

오늘:
1
어제:
4
전체:
499,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