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병, 하늘의 약

2019.07.07 09:40

박상형 조회 수:4

하늘의 병, 하늘의 약(렘25:15~29)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모든 민족에게 가서

진노의 포도주잔을 마시게 하라고 하신다.

 

(15)이 진노의 포도주 잔을 가져가 내가 너를 보내는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마시게 하여라.

 

 

예레미야는 받은 명령을 거부하지 않았으며

그 명령에 토를 달만도 한데 전혀 토를 달지 않았고 

받은 명령대로 했다.

 

(17)그리하여 내가 여호와의 손에서 그 잔을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마시게 했다.

 

 

모든 나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성읍을 가진 나라부터 시작했으니

어떤 나라도 이 심판을 피해갈 수는 없다.

 

(29)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불리는 성읍에 재난을 일으키기 시작하니 너희가 참으로 처벌을 면할 수 있겠는가? 너희가 처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이는 내가 칼을 불러서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 위에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이 일을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이 일을 시작하셨으니 막을 방법은 없고

막을 수 있는 사람도 없다.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졌다.

막을 사람의 방법이 없다.

지금 내가 할 일은 무엇일까? 

솓아날 구멍을 찾는 일일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지금 내가 할 일은 없다.

하나 있다면 하나님을 묵상하는 일 밖에는... 

그러실 하나님이 아닌데

사랑의 하나님이 분명한데 거둘 수 없는 심판을 

말씀 하시다니 하면서...

 

 

병이 있으면 약이 있다.

처음과 나중이시기에

병을 주셨다면 약도 주실 것이다.

 

 

막을 사람의 방법이 없는 병을 주셨다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해결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에게만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모든 나라에게 심판이 선언되었기에

모든 족속에게 약이 전달되어야 한다.

 

 

모든 족속에게 전달되어야 할

하나님만의 약이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이 자신이신 예수님이다.

예수님이신 말씀이다

말씀이 약이다.

 

(마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행1:8)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예수를 전달하는 것,

예수의 증인이 되는 것,

말씀이신 예수를 전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땅에게 내려주신 유일하신 처방문이다.

 

 

오늘도 나는 내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말씀을 먹는다.

회사에서 나는 나와 같은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말씀을 먹인다.

나는 언제든지 약을 준비해야한다.

필요한 사람에게 즉시 줄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나는 하늘의 허가증이 있는  공짜 약장수이다.

오늘은 좋은약 먹으로 교회에 간다.

(2019. 07. 07.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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