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알 때도 됐는데...?(옵1:15~21)

마지막 날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두 종류의 심판입니다.
그것은 안 믿는자가 받는 심판과
믿는자가 받는 심판입니다.

행한대로 받는 다는 것에서는
심판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안 믿는 자는 행한대로 벌을 받고
믿는 자는 행한대로 상을 받습니다.
마지막 날에 믿는 자가 받을 벌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가 세상에서 저지른
죄에 대해선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어린아이가 아버지에게
저지른 죄이기 때문입니다.

설령 믿는 자가 죄를 저지른다 해도
그 죄는 자라지 않을 것입니다.
죄의 장성이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사망이 믿는 자에게 적용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믿는 자 안에 계신 하나님이
그런 죄를 계속 짓도록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성도가
은혜의 상태에서 떨어질 수 없는 것은
구원이 하나님으로 부터 왔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것을 계속 유지해
나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실 분이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구원받은 성도, 즉 죄에 대해
자유해진 성도가 자유롭게 죄를 지을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스스로도 그럴 수 없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내버려 두시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짓기는 하겠지요
조금 짓다가 돌아올 것입니다.
죄의 노예가 아니라
이젠 하나님의 노예니까요

선택받은 성도라면 안심하십시오
그러나 에서의 자손이라면
꼭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행한 것이
당신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행하기 이전에 하나님게 선택받은 자 임을
아는 것이 훠~~~얼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
그것이 내가 매일 주구장창(주야장천)
강조하는 이유라는 것 아시겠죠?
(2016.06.3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