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하여

2016.02.06 06:03

박상형 조회 수:66

알곡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하여(마13:31~43)



하늘나라는 세상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와 세상은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늘나라는 세상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보잘것 없는 작은 씨앗인 세상에서의 내가

천국에서는 새들이 와서 깃들일 정도의 나무로 

자라 있을 것입니다.



지금 겨자씨의 모습이 부끄럽습니까?

하늘나라에서 커다란 나무인 내 모습을 

생각하십시오

거기서는 내 풍성한 가지에 많은 새들이 찾아와

노래하며 쉼을 얻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나를 쪼아먹으려는 새들이 두렵습니까?

하늘나라를 생각하며 견디십시오.

그리고 하늘나라를 모르는 그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거기에서는 나를 쪼아먹으려던 잡새들이 

도리어 나에게 기대며 살게 될 테니까 말입니다.

거기에서는 원수도 없고 경쟁자도 없으며

모든 이가 친구로 살게 될 테니까 말입니다.



가진 것이 없어 살기 어려우시나요?

힘내시고 미소를 지어보세요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지 않는

천국이 당신 것 입니다.



내가 세상에 줄 수 있는 것은

세상이 나에게 줄 수 있는 것과

결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자의 그 모습으로

천국의 비밀을 알려 줄 자의 모습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창세로부터 감추인 하늘나라가 드러났고

그곳의 주인이신 예수를 믿은 당신이 

그 나라를 소유했음을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네버 네버 네버...



몸(곧 없어질)은 세상에 살지만

마음(쭈욱 있게 될)은 하늘나라에서 사는

하늘나라의 자녀들이 원수가 뿌리고 간

가라지들 때문에 상실한 자존감을 

회복 할 수만 있다면

새벽5시에 일어나서 묵상하는 것은 

그리 힘든 일이 아닙니다.

아하~~(하품은 조금 나지만)

(2016.2.6.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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