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 하는 일

2011.05.26 13:39

박상형 조회 수:755

 

내가 제일 잘 하는 일(신26:36~46)


하나님이 종자를 뿌리게는 하십니다.(38)

 

그리고 비록 열매를 따먹지는 못하지만

포도원을 심게는 하시고(39)

감람나무의 열매도 맺게는 하십니다.(40)


자녀는 낳도록 허락하시지만

함께하지 못하고 포로로 끌려갑니다.(41)

그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저주입니다.


대학교에 들어감으로 학생의 역할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의 역할은 대학에 들어가면서부터가

더 중요하고 시작입니다.


부모의 역할은 부부가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잘 자라도록 양육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양육은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41)


교인수가 많이 늘어나고

교회의 지붕이 높아지는 것은

결코 교회의 목적이 아닙니다.


가장 큰 교회에 강사로 강단에 서는 것이

리더의 꿈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교회와 리더의 목표는 거듭남이며

목적은 성도의 제자화 이어야합니다.


사람을 낳는 것이 목표이며

낳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어야 합니다.


낳는 것도 축복이지만

낳고 함께하지 못함이 저주이기 때문입니다.


낳은 자를 양육하지 못해

낳았지만 함께하지 못하는

저주를 받지 않게 하시고


저주 받지 않으려고 낳지도 않으려는

마음 들지 않게 하시며


낳고 양육하는 것이

내가 제일 잘하는 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1.05.26.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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