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이요~(레9:1~11)

안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믿겠다고 하면서...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원할 때

나타나나시지 않습니다.

사람이 원할 때 나타나시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당신의 뜻에 순종할 때

나타나셔서 당신의 영광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있다면

보여 달라고 안 해도 보여주실 것입니다.

모세가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날 것을 예고합니다.(6)

그러나 여호와의 영광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이행 할 때 나타나십니다.(6)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여호와의 영광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

하고 있는 일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이 곧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생각하시는 당신의 일이 다르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며

그 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는 방법은 성경대로입니다.

예수님은 군중을 일부러 모으지 않으셨고

예수님은 큰 성전을 원하지 않으셨는데

군중을 모으고 건물을 크게 지으며

거기서 예수님의 영광을 원하는 것은

여호와의 뜻이 아닙니다.

열두제자에게 집중하시고

나중엔 세 명의 제자에게

더 나중에 베드로와 일대일을 하신 예수님,

예수님의 섬김의 대상은 군중이 아니라

복음에 반응하는 소수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표현 방법은

세력의 규합이 아니라 자신의 희생입니다.

하나님은 첫 제사장인 아론과

백성들의 첫 제사를 받으시면서

속죄제를 말씀하십니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희생이 있는 속죄제입니다.

그것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는 것입니다.(7)

아무리 좋아도 내 생각대로 하지 않게 하시고

아무리 나빠 보여도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점심의 직장선교회 예배에

주의 영광을 보여주시고

저녁일대일시간에 주의 뜻을 보여 주옵소서

그리고 오늘 기도하고 있는

최00직원에게 전도하려 하오니

방해하는 환경을 이기게 하시고

전도시간에 주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1.10.12.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