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아야 할 것

2024.02.27 07:41

박상형 조회 수:1

내가 알아야 할 것(요엘2:18~32)

 

 

1. 여호와의 보상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들이 다시는 다른 이들에게 

욕을 당하지 않게 하시겠다고 한다.(19)

또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시겠다고 한다.(26)

그리고 하나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겠다고 한다.(27)

 

 

하나님께서 예정도 아닌 확정을 하고 계신다.

 

(18)그때 여호와께서 그분의 땅에 열정을 가지시고 

그분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러나 여호와의 보상은 

전보다 불어나는 것이 아니라

빼앗기고 잃어버린 것을 도로 찾는 것이다.

 

(25)“내가 너희를 치려고 보낸 내 큰 군대인 메뚜기, 

느치, 황충, 풀무치가 먹어 삼킨 그 햇수대로 

내가 너희에게 보상해 주겠다.

 

 

아브라함은 네 왕의 연합군에게 빼앗긴 

재물과 조카 롯을 도로 찾아왔고

예수님은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사단에게 빼앗긴 믿음을 도로 찾아왔다

 

 

2. 내가 가장 큰 증거이다

 

알아야 될 것을 알게 된 신도가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알게 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면

자녀들은 장래일을 말하고,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본다는 것은

하늘의 소망을 말하고, 하나님 꿈을 꾸며

하나님의 움직이심을 보라는 것이지

 

 

뜻도 모르는 방언만을 고집하고

신유의 집회만 좋아라 쫒아다니며

내적 치유나 하며 울고 있는 나를

뽑으러 다니라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을 그런 것들로 증명하려고 하지 말고

구원받은 내가  하나님을 증명하는

가장 큰 증거라는 것이다.

 

 

내가 가장 큰 증거가 아니면

나는 구원받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

 

 

3. 하나님의 이적

 

하나님이 하늘과 땅에 보여주실 징조는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다.

 

(30)내가 하늘과 땅에 징조를 보여 줄 텐데 

그것은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다.

 

 

이것은 예수의 피와 성령의 불과 하나님의 임재 이다.

 

 

그러므로  신도에게는 

이 세가지를 보고 아는 것보다 

더 큰 기적을  경험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알아야 할 것을 알았는데

알게 된 것이 하찮은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다.

나만 알고 있어서는 안될 것 같다.

그것을 알려줘야 할 의무가 나에게 생겼다.

 

 

그래서 늦은 나이지만 신학교에서 배우고

매일 아침 주님과 대화를 하고 시간을 내서 

지체들과 성경공부를 한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며 기뻐하고

주의 이름으로 부르면서 주를 더 많이 알게 되고

주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나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2024. 2. 2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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