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피박에 없네

2019.10.05 08:18

박상형 조회 수:7

예수의 피박에 없네(레19:1~10)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너희 하나님인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신다.

(2)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이 말은 정직하고 선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로 살라는 말이다.

 

 

그러시고는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신다.

자식이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이유는

부모가 피를 주었기 때문이다.

 

 

성도가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성도의 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며

안식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3)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 피에 하나님의 피가 흐르고 있는데

내 모든 몸이 하나님과 관련이 있는데

어떻게 나만을 위해 우상을 부어 만들 수 있으며

그것들에게 향할 수 있을까?

(4)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나의 죄를 고백하며, 내 죄를 덮어씌어 

죄 용서를 위해 기쁘게 하나님께 드린, 

죄가 맺혀있는 제물을, 어떻게 삼일 씩이나 놔둘 수 있을까?

나에게 제사 드린 것 맞아? 라고 하실 것 같다.

(5)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6)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셋째 날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이삭을 거둘 때 다 거두지 말고

포도열매를 거둘 때도 떨어진 것을 줍지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해 남겨두라 하신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고 하시며...

(9)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와 떨어진 포도열매가 관계가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고

하나님이 나와 관계가 있는데

떨어진 포도열매까지 챙기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지 싶다.

 

 

내 피에 하나님의 피가 흐르고 있는데

어찌 사람의 마음이 그리 인색할 수 있으며

어찌 욕심이 그리 입에 덕지덕지 붙어 있을 수 있을까?

 

 

어떻게 성도들이 낸 헌금으로

주일 점심에 요리사를 불러서

다른 방에서 따로 먹을 수 있다는 말인가?

 

 

세상의 욕심이 붙어있지 않고는

하나님과 다른 피가 섞여 있지 않고는

이럴 수는 없지 싶다.

 

 

내 안에 하나님의 피가 섞여 있다.

나는 하나님의 피를 먹고 산다.

내 안에 다른 피 있지 않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예수만 먹는다.

그러기 위해 예수의 피만 먹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아내의 말씀묵상 세미나를 위해

기사를 해 줄 작정이다.

물론 나도 들을것이고...

아내에게도 예수의 피가 흐른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2019.10.05.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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