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대의 목표

2018.07.03 09:19

박상형 조회 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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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대의 목표(행12:1~12)



주의 손이 함께 하셔서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로 돌아오게 된 그 때에,

그래서 사람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로 불리게 된 믿음의 그 때에,

너무나 성령충만해 보이는 그 때에,



헤롯에 의해 야고보사도를 죽임을 당하고

베드로 사도는 옥에 갇히게 된다.



(1)그 무렵 헤롯 왕이 교회를 박해하려고 교회에 속한 몇몇 사람들을 체포했습니다(2)헤롯은 먼저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3)이 일을 유대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본 헤롯은 이어 베드로도 잡아들였습니다. 이때는 무교절 기간이었습니다.



그 때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

그 때와 이 일이 어떤 상관이 있길래?

좋다. 그것과 그것은 별개라 치자



그런데 똑 같은 사도인데

왜 야고보는 죽임을 당하는것을 그냥 놔두시고

베드로는 천사를 보내 살려주셨을까?

야고보와 그의 친척들이 소외감이 들지 않았을까?



베드로도 그렇다.

감옥에서 꺼내주실 것이면 겁나 멋있게 경비병들과 

당국자들까지 놀라게 하시며 꺼내주실 것이지

경비병들 몰래 그것도 실컷 두들겨 맞게 하신 후(?) 

공개 재판 전날 꺼내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수가 믿고 주께로 돌아왔다.

교회에 숫자가 많아졌다.

교회에 숫자가 많아지면 교회가 게을러지는 일이 있다.

그것은 기도와 말씀전하는 일인데

그것은 사도들이 일전에 경험한 바 였다.



야고보가 죽임을 당하고 베드로가 옥에 갇히자

교회가 기도를 시작 한다.



무엇을 위해 기도를 했을까?

베드로 살려달라고?

그랬을 것이다. 그래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 뿐이어서는 안된다.

그것뿐이면 죽임당한 야고보를 보고는 시험을 받는다.



베드로가 옥에서 나와서 깨달은 것은

자신을 구해주신 것은 헤롯과 유대인들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일 이라는 것이었다.



(11)그제야 비로소 베드로는 정신이 들어 “이제야 분명히 알겠다. 주께서 천사를 보내 헤롯의 손아귀와 유대 사람들의 모든 기대에서 나를 구해 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헤롯과 유대인, 즉 세상의 기대는

예수가, 복음이  전해지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베드로의 구원의 목적은 

중단없는 예수의 전함을 위해서 였다는 것이다.

야고보의 죽음의 목적은 성전에서 기도가

끊어지지 않게 하심이었고...



그리고 이런 일을 계획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되는데 있다고 본다.



하나님의 심판은

인간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는데에 기인한다.



노아의 방주때가 그랬고 바벨탑이 그랬으며

그래서 시저는 신이라는 말이 통용되는

로마시대에는 예수님이 오신 것이 아닐까?



그러므로 돈이 신이 된 오늘날이기에

날짜는 모르겠으나 주님 오실 날은 얼마남지 

않았다고 본다.



성도들에게서 기도가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기도의 내용은 복음을 위해서 여야 하며

구원의 목적은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가장 잘 깨달을 만한

그 때에 시행된다.



토를 하나도 달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의문점을 긍정으로 풀어가야 한다는 말이다.



어느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할 수 있는 것, 

내 인생 최대의 목표이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다.

(2018. 07. 0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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