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주정뱅이 개

2018.05.04 07:54

박상형 조회 수: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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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주정뱅이 개(사56:1~12)



하나님이 오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말씀을 세번씩이나 하신다.



(2)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4)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6)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하나님의 관심사 중의 관심사가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인 듯 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킬 수 있을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킨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우상을 멀리하는 것을 말하는 것임에

이의가 없지 싶다.

내 온 마음을 하나님께 두는 것이다.



그래서 성전이 생겼고

그래서 교회가 탄생이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성전의 이름도 지어주신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

그리고 그 이름은 하나님의 집에 사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기도”



기도는 교회의 이름이며

하나님은 당신의 집이 그 이름으로

불려지시길 원하신다.

성도가 교회에 모여 기도할 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킬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는 기도와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기도는

상당히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기도를 가장 잘 해야 하는

파수꾼(영적리더)들을 술 취한 주정뱅이 개

취급을 하신다.

이들이 기도를 못했기 때문일까?

아니다. 

하나님과 대화가 안되었기 때문이다.



(10)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11)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12)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마시자 내일도 오늘 같이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직통계시가 거의 없는 지금,

하나님과의 대화는 말씀(성경)이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말씀을 통해 나의 잘못된 부분도 알게 되며

말씀을 통해 나는 교훈을 받고 책망을 받아

바르게 되고 의로 교육되어진다.



교회는 그 말씀이 왕성해져야 한다.

말씀이 왕성해 진 교회는 결코 

자신들의 배가 아닌

하나님만을 섬기며 사는 곳이 될 것이고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게 될 것이며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곳이 될 것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말씀의 빛 교회가 

새 장소로 이전을 한다.

전에도 말씀이 왕성했지만

(그래서 건물도 없고 사람도 적지만

이 교회를 선택한 것이지만)

이전되는 곳에서는 더 왕성하기를 기도한다.



세상사람들로 부터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어지길 기도하며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아마도 이 소망은 다시 말하지만

말씀의 왕성함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나 부터

술취한 주정뱅이 개가 되지 않으려고

일어나자마자 말씀부터 먹는다.



오늘 말씀은 달고 씁쓰름 하다

(2018. 05. 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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