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구정연휴를 즐겁고,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게 보내고 복귀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구정 연휴동안에 작은 일에라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으려고 나름 노력하는
가운데, 가족들이 믿음으로 하나되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성경공부 적용 나눔 정리 올립니다.


일시 : 2014년 02월 16일 오후 7:30~10:45

참석자 : 박주성순장님, 김보연 형제님, 김종홍 형제님 , 윤동호(본인), 이준규 형제님,



윤동호 : 본문에 나왔듯이, 헤롯왕과 로마 총독의 권위자 앞에서도 떨지 않고 담대함으로 오직 그리스도만을

증거하는 말을 차분하게 대답하는 바울의 모습이 큰 도전으로 다가오며 , 세상을 살아 갈때, 바이어나,

회사 내 높은 권위자들 앞에서도 담대히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앞가림과 손익 계산 없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전히 전하는 직장 선교가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이준규 형제님 : 믿음의 신앙생활과 세상의 삶이 구분되지 못하고 살게되는 모습을 자주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자신이 세상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 자신이 모태신앙인점과, 믿음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점과, 성경적인 가치를 또한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점이 다른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 

사도바울과 같이 세상의 가치와 다른 모습으로 자녀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믿음의 본이되어 살고자 합니다.


임자홍 순장님 : 사도 바울이 본문에서와 같이 옥에 갇히면서도, 갖은 고초를 당하면서도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동기가 무엇인가를 가만히 묵상해 볼때, 이것은 의무감이나, 의로운 행위를 하고자 하는 사명감이 아닌

베스도나 아그립바 왕과 같은 권위에 있는 자들도 사랑하여 그들도 구원을 받게 하고자 하는 바울의 사랑의 발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본인도 구정 연휴간에 가족에 대한 사랑의 발로로서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 받게 되도록 기회가 될때 마다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서향예 자매님 : 형제, 자매들에게 구원의 길이 열리도록 선한 영향력으로 그리스도앞으로 인도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어머니의 유언처럼 가족 모두의 구원을 위해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김종홍 형제님 : 베스도가 바울에게 미쳤다고 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미쳤다는 소리를 아직 들어보지 못하고 있는 것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권세와 권위에 대해서 담대히 그리스도를 증거하여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것이 큰 도전으로 다가 옵니다.  가족의 유교적인 가풍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동생에게도 이번 연휴간에 담대히 복음을 다시 전하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박주성 순장님 : 오늘 김종홍 형제의 고백이 절실하게 다가오며,   아직 우리는 복음에 대해서 덜 미친 것이 아닌가, 더욱 복음과 그리스도 증거에 더욱 열심으로 미쳐야 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본문에서 나오는 사도  바울의  믿음의 행보를 본받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낙심하지 않고 오늘 행하는 모든 것이 인간의 기준에서 실패하고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때와 계획에 따라 오늘 행하는 하나하나의 복음사역의 실천이 사도 바울이 행한 놀라운 역사의 한부분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믿고 충성되게 복음사역에 더욱 정진하게되기를 간구합니다.

 

구정 연휴가 끝났고 업무를 복귀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한해의 모든 업무들이 밀려 들어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항상 영적인 눈이 열려있어, 기회가 있을때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작은 잏에 충성되이 실천하는 2015년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구정 차례대신 가족 예배를 어색하지 않게 벅찬 가슴으로 진행하게된 영광을 누리고, 교회를 나가지 않다가 자신의 고민거리와 어머니의 권유로 인해 다시 교회를 나가게된 누님께 사영리와 영접기도를 해드릴때, 흐느끼며 영접기도를 따라하는 누님을 보며, 영적으로 많이 목말라 있었고, 정말 주님께 모든것을 맡겨드리고 싶어하는 사람이 아주 가까운 곳에 나의 누님이 되는 사람이 바로 그사람이었던 것을 알지 못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어디서나 내 주관적 판단이 아니라 나는 무조건 말씀과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 깨닫습니다. 아직 차례를 지내지 않는것이 부모님께 죄스러움으로 남아있는 아버님께  그런 마음의 부담을 떨쳐버림 좋은 말씀을 나누어 드리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데, 주말에 다시 아버님 댁에 가면, 제사가 왜 불필요한 것인지를 성경적인 관점으로 잘 설명해 드려서 진리가 아버지를 자유케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다음 한주도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짠맛을 잃지 않는 한주가 되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

  • profile
    마성주 2015.02.22 19:54
    주의 은혜로 승리하십시오!
    그리고, 주를 찬양하는 귀한 형제님을 축복합니다.샬롬!
  • profile
    박주성 2015.02.25 07:50
    설명절을 복음증거의 기회로 삼아 누님의 영혼을 주님께 인도한 형제의 모습에 큰 감동과 도전을 받습니다. 오늘의 삶도 주님께 맡겨드리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행복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덕역모임 오시는 길 [3]  file 박주성 2013.11.15 1009
11 공덕역 모임 월요 성경 공부 적용 나눔 정리 3/2 (행 27 : 1~) [1]   윤동호 2015.03.06 405
» 공덕역 모임 월요 성경 공부 적용 나눔 정리 2/16 (행 26 : 24~32) - 계속 [2]   윤동호 2015.02.22 396
9 공덕역 모임 월요 성경 공부 적용 나눔 정리 2/9 (행 26 : 1~32) [1]   윤동호 2015.02.15 360
8 공덕역 모임 월요 성경 공부 적용 나눔 정리 2/2 (행 25 : 13~27) [1]   윤동호 2015.02.08 311
7 공덕역 모임 월요 성경 공부 적용 나눔 정리 1/26 (행 25 : 1~12) [2]   윤동호 2015.02.01 423
6 공덕역 모임 월요 성경 공부 적용 나눔 정리 1/19 (행 24 : 10~27)- 계속 [1]   윤동호 2015.01.25 397
5 공덕역 모임 월요 성경 공부 적용 나눔 정리 1/12 (행 24 : 10~27) [4]   윤동호 2015.01.18 634
4 공덕역 모임 월요 성경 공부 적용 나눔 정리 1/5 (행 24 : 1~9) [3]   윤동호 2015.01.11 454
3 공덕역 모임 월요 성경 공부 적용 나눔 정리 12/29 (행 23 : 12~35) [2]   윤동호 2015.01.04 375
2 공덕모임 월요 성경공부 내용 정리(사도행전 23:1~) [2]   윤동호 2014.12.20 419
1 공덕역모임 카페(구) [1]   박주성 2013.11.16 674
Board Pagination ? Prev 1 2 Next ?
/ 2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카페 정보

회원:
112
새 글:
0
등록일:
2009.11.09

로그인

오늘:
3
어제:
2
전체:
294,402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