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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1훈련을 마치고 처음으로 성경공부 내용정리 올립니다.

순원으로 훈련1을 마치고 2,3을 마치더라도 결국 제 본질이 그리스도를 마음에 품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닫는 요즘 입니다. 훈련이 끝나고 나서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하면서 스스로

실족함에 정죄하기 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계속 성장해 가는 믿음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영적으로나 세상적으로나 오만하지 않고 항상 낮은 곳에서 작은일에 충성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충성된 종으로 살기를 다짐하며 지난 15일 진행된 공덕역 모임 성경공부 내용 정리합니다.


일시 : 2014년 12월 15일 오후 7:30~10:30

참석자 : 박주성순장님, 정동욱순장님, 임자홍순장님, 김종홍 형제님, 김보연 형제님, 서향예자매님, 윤동호


내용 정리 :


임자홍 순장님 :사도 바울과 같이 천국 본향을 바라보며 천국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행하며

 세상을 담대히 이겨 나가기를 간구합니다. 


김보연 형제님 : 매를 맞으며,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까지 그리스도의 말씀과 복음을 전파하는 바울과

식음을 전폐하면서 까지 그러한 바울을 죽이기 위하여 결의한 유대인들을 보면서 과연 그들의 중심에는

어떤 본직절 우선순위가 자리잡혀 있기에 이러한 같은 상황에 반대의 입장을 보이게 되어지는지,

과연 하나님을 섬긴다하면서 하나님의 뜻과 반하는 방향으로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는 아닌지

또 한편으로는 자신이 예수님과 반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중심에둔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편에 서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우리가 항상 주님을 따른다 하면서 믿음을 통해 판을 바꾸고 자신을 드러내고

영향력과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경계하고 본질이 오직 그리스도를 향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김종형 형제님 : 회사에서 자신의 세상적 가치와 이익을 위해 본질과 진실을 왜곡하는 모습들을

보며 스스로 그들을 비난하면서도 동일한 자세로 대응하게 되는 것을 보며 경계를 하게 되는데,

사도 바울과 같이 정직과 진실로 그리스도를 중심에 둔 본질대로 행하며 세상적인 그들과 직접

다투며 옳고 그름을 변호하고 항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안에서 행할 것을 행하며

진실과 정직으로 나아가기를 결심합니다.


정동욱 순장님 : 본문의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의 갈등을 보면서 자신의 기득권과 이익을 쫓는 모습을

오늘날의 교계의 모습을 대비하게 되며, 사도 바울과 같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켜 나가기 힘든

현대 사회에서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믿음의 순수함을 잃지 않아야 겠습니다.


서향예 자매님 : 사도 바울과 같이 주님이 나타나시어 담대할 것과 내가 행할것에 확증을 시켜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다가도 사도 바울이야 말로 지극한 희생과 열심을 보였기에 주님께서도 나타나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더욱 주님제자된 자로서 열심을 다해 복음 사역을 감당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순종하고 열심으로 일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고 더욱 주님을 사랑하여 내삶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나게 해야 겠습니다.


박주성 순장님 : 바울은 숨은 의도가 없이 오직 진리와 진실로 그리스도 예수의 증거만을 위하여 나아갔

습니다. 마지막 성경공부의 때가 오면 어떤 성경공부가되야하는지를 생각하면서 내가 성경공부 모임에 올수

해주신 것만으로도 큰 은혜임을 깨달아 매일매일 성실히 신실한 믿음으로 주님이 다시 올때를

생각하며 살아있는 성경공부와 적용이 되도록 책임 순장으로 큰 사명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간만에 성경공부 적용 정리를 해보았는데, 정작 제가 무슨 적용을 말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제 적용점을 적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내용을 묵상하며 다시 깨달은 묵상 내용은

저도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제 본질을 주님께 비춰 보여 조금도 거짓과

위선과 가식없이 오직 그리스도만을 증거하는데 세상의 권위와 압제에 굴복하지 말고 더욱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담대하게 바울과 같은 사역의 길을 가야 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평강과 사랑이 넘치는 크리스마스가 되시고 내일 모레

월요일 공덕역 송년모임때 사랑하는 자매님 형제님들 다시 뵙겠습니다.



  • profile
    박주성 2014.12.22 00:54
    동호형제님 컴백을 환영합니다. 기다렸습니다.^^
    동호형제님께서는 "불편함이 따르는 소통의 상황에서 쉽께 범할 수 있는 잘못인 본질을 흐리는 대화 태도를 고쳐 이제는 바울과 같이 덧붙임 없이 정직과 진실로 본질만을 말해야겠다"는 아주 귀한 적용점을 나눠주셨었죠....^^
  • profile
    정동욱 2014.12.31 07:29
    종5 모임 글을 보다가 이제야 보았습니다 ㅋ
    가운데 "동" 자 들어가는 분의 Come-back과 녹슬지 않은 정.달(정리의 달인) 모습을 보네요^^
    다른 분 정리를 위해 본인의 적용점을 놓치면서까지, 그것조차 놓치지 않았던 대표순장님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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