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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말은 등산에 갔다가 바로 가족 나들이를 무리해서 병행하고 돌아와 다음날 예배후에 주일날

하루종일 감기 몸살끼가 있어 시름시름 자다가 저녁에나 깨어나서 미처 말씀 적용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잠들어 버려 앞으로는 말씀 적용을 점심시간이나 틈이 있는 주중 시간에, 할수 있는 때 미루지 않고

하려고 합니다. 마찬가리로 복음 전파도 이렇게 시간이 될때마다 기회로 알로 적극 전파할 수있는

능력과 담대함을 주시기를 간구하며, 3/2일자로 진행된 성경공부 말씀 적용 나누어 드립니다.

 

일시 : 2015 3 2일 오후 7:25~10:40

참석자 : 박주성 순장님, 김보연 형제님, 김종홍 형제님, 윤동호(본인),이준규 형제님, 서향예 자매님

 

 

윤동호 : 본문에 나온 사도바울의 모습처럼 죽을지 모르는 항해의 길을 떠나는 이러한 담대함과

하나님이 지켜주심을 믿지만 , 당시 일반상식과 통용되는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목숨을 담보로 하는

사역의 험난한 길에도 순종으로 나아가는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순장님이 모임중에 하신 말씀처럼

"현대 사회에서 로마의 압제 만큼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흔들어 놓는 것이 물질적인 유혹과

세상적 부귀 영화에 대한 갈망과 생계에 대한 부담일 수 있다" 는 말씀에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며

과연 물질적 도전을 뛰어 넘어 세상에 대한 부나 물질욕을 내려놓고, 내가 가진 것을 모두 써야할 때,

또는 내가가진  물질을 복음사역에 반드시 필요로 내놓아야 할 때가 오면 분명히 모두 아낌없이

내드릴 수있도록 성령님께서 알려주실것이며, 그렇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수고 하는 한편 항상 그리스도를 최우선순위에 두고 물질의 모든 소용도 그분의 뜻에 따라 사용되어

질 수 있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임자홍 순장님 : 세상적인 것을 내려놓고 물질적으로 유혹받지 않기 위해서 규모있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용처에 사용되어지도록 계획을 잘 세워 물질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이준규 형제님

믿음생활 하면서 세상적인 물질의 풍요가 얼마나 있는가 없는가, 사도바울 처럼 고난이 닥쳐 오는가 없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여 행하는 사역의 중심에 믿음의 본질에 근거 할 때,내 삶 자체가 믿음의 본질이고 믿음의 본질이 내 삶 자체가 되어 후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로운 삶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김보연 형제님 : 본문에서 보이는 사도바울의 복음 사역을 위한 고난의 길과, 우리가 세상적인 출세와 명예를 위해 발버둥치다 겪게 되는 고난의 길은 차원이 다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며,

믿음의 본질에서 사역을 해나갈 때, 그외에 세상에서 얻어지는 부귀나 고난은 부수적인 것일 수

밖에 없으며, 바울 사도의 선교적인 삶의 중심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며 받은 환난조차 그분의 사역을 위해서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뀌는 수준의 믿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김종홍 형제님 : 세상에 살면서 우리가 중히 여기는 세상적 부귀와 명예와 목숨도 모두 버리고

하나님의 길만을 좇았던 믿음의 선진들의 희생과 노고와 그를 통해 세상에 복음이 전파된 복음 사역의 역사를 기억하며, 세상에 알려지거나 전혀 알려지지 않거나 상관 없이 오직 복음 사역의 길에서 희생하고 모든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만을 ,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만을 우선 순위에 두고, 세상편견을 버린 하나님과 같은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박주성 순장님 : 사도 바울을 따라 험한 것을 다 겪으며 끝까지 로마까지 동행했던 누가와 같은믿음의 동역자를 볼 때 , 이것은 인간적 친분이나 의리, 신뢰로는 불가능한 희생과 힘든 선택인데 , 예수님을 중심 삼은 주님의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당연히 이루어지는 사역이 아닌가 생각되며 , 오히려 고민하고 괴로워하며 억지로 가야 할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길이 아닌 자연스런 길이 되지 않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어제 목요 순장모임에서 성령충만함으로 뜨겁게 말씀전해 주시던 박순장님의 모습이 떠오르며 12시가 넘어서 복귀 했지만,

비염증세도 없고 피곤함도 느껴지지 않는 , 성령님께서 힘을 더해 주시는 하루 같습니다. 어제 너무나 소중한 말씀 공유해

주신 박주성 순장님, 그리고 함께 의견과 적용을 나누며 함께한 순장및 예비순장님들 모두 참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우리가 가야할 그 길이 세상적인 복락과 부귀영화라면 우리는 BBB에 있지 않을 것입니다. 어렵고 바보같아도 세상을

제대로 그분의 계획대로 평강과 희락을 느끼며 살아야 겠습니다. 아무리 힘든 환난중에도 큰 기쁨을 누리는 우리 모든

BBB지체들이 되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ofile
    박주성 2015.03.11 06:07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뜨겁게 말씀을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시간들이 매번 계속 될 것 같지만 훗날 돌이켜 보면 인생에서 몇 번 안 되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 것입니다. 그런 소중한 순간에 형제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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