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밤낮간의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에 건강문제가 생기기도 좋은 시기 같습니다.

올 한해,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믿음의 지체들에게 주시는 말씀안에서 승리하시는 삶을 살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주면에 여러가지 인생의 어려운문제들로 가끔 걱정도 되지만, 하나님만 생각하면

힘이 불끈나고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강을 누리는 요즘입니다. 오직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선하신

계획에 순종하여 나아가는 저와 BBB형제 , 자매 지체분들이기를 소망하며 5/11일자 성경공무

적용 나눔 정리해 드립니다.

일시 : 2015년 4월 27일 오후 7:25~10:40

참석자 : 박주성 순장님, 윤동호(본인), 임자홍 순장님,김종홍 형제님

임자홍 순장님 :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것을 기억하더라 하는 본문 말씀을 다시 깊이

묵상하게 하며,시편에 나온 말씀을 상기하며 정리한 요한의 모습에서, 주의 전에 열심을 얼마나 내가

내고 실천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형식을 뛰어넘어 성전이 예배를 드리는 곳이고 열심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나가기 귀찮아서 가까운 교회에 나가거나 하는 모습을 보며 반성을 해 보게 됩니다.

박주성 순장님 : 하나님 앞에서 행하면 어느 정도의 오해도 나에게 나중에는 하나님께서 알아주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이전과 같이 반응하지 말고, 현재의 답답함을 인내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며, 요한 복음을

통해 모임의 지체들과 은혜받고 싶으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변화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윤동호 (본인) : 하나님의 뜻만을 마음에 품고 행하는 본문의 예수님과 같이 담대히 행하는 모습과 달리 과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헛갈려 하면서 자신의 이익에 합하는 행위를 하나님의 뜻인양 기만하는 것은 아닌지,

회사 후임의 사직관련 면담을 하면서 여러가지 혼란을 느끼는 스스로의 모습에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또한 관련하여 오해를 살만한 상황에 처한 자신을 보며 대응하고 반발하기 보다는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진정으로

구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행하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김종홍 형제 :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의 빌미가 된, '성전을 무너뜨리고 다시 일으키겠다'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 보며,

 예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성전이 어떠한 모습일지를 돌아보게 되며,사람들의 오해로 인한 불신이나 비방에도 담대히 하나님만을 바라며 얼마나 그렇게 예수님의 뜻에 합하는 성전에서, 예수님이 원하시는 방식대로,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를 반성해 보게 됩니다. 또한 본문의 그 많은 따르는 사람들에게 의탁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을 듣고

세상을 의식하며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의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요즘 하나님께서 더욱 가까이 제게 여러가지 메시지를 주시는것 같습니다. 모임의 이준규 형제가 이야기 했듯이 조금만

맘속에 하나님의 뜻에 어긋남에도 품게 되는 마음에 즉시 제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것얼 일깨워주시며, 집안과 회사

안팎으로 당면한 난관과 어려운 상황에서 이상하게 평강을 주시며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저를 , 우리가족을 온전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경험케 하시려는 그 영광중의 하나님의 계획은 지금도 진행중임을 깊이 감사드리며 지금 이순간 모든 형제,자매님들도 저와 동일한

큰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견고해지는 믿음으로 한해를 보내는 시간속에 계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