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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성경공부 모임뒤 바로 적용 나눔을 올리려고 해도 하루하루 정신없이 쫓기다 보면 주중에 정리를

못하고 주일에 정리를 하게 됩니다. 요즘 계속 제마음을 두드리는 말씀이 '소금의 맛을 잃지 말라 ' 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나가 살면서 소금의 본질인 짠맛을 변질 시키기도, 아예 없어져 버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맛을 잃거나 변질되면 세상에 업신여김을 당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으로 핍박을 받을 지언정 무시당하고 잊혀져 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중학교때 들은 시 문구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인은 잊혀진

여인이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문구가 떠오릅니다. 가장 슬픈 그리스도인도 '잊혀진 그리스도인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잊혀진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기 위해 회사내 박지영이사님에게 사영리를 전했습니다. 천주교라고 하시면서도 영접 기도까지 따라해

주신 박지영 이사님을 준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공덕역 모임 월요 성경공부 적용 나눔

정리해 드립니다. 


일시 : 2014년 01월 26일 오후 7:25~10:40

참석자 : 박주성순장님, 임자홍순장님, 김종홍 형제님 ,서향예 자매님, 윤동호


윤동호 (본인) : 옥에 갇혀서 오랜시간 자신에 대한 심리가 진행되는 과정에도 전혀 흔들림없이

 오직 복음전파만을 위한 일관된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 증거의발언을 하는 본문의 사도 바울의

모습이 큰 도전이 되며, 항상 주님의 뜻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고 업무 집행을 하려는 사명감에도

자주 자신의 자존심이나 이해의 근간을 흔들리는 상황에 자신의 개인적 감정과 자신의 이익을 위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덕이되며 오직 복음의 본질 만을 위해 의사결정과

업무를 추진하는 본인이 되기를 노력해야 겠습니다.


임자홍 순장님 : 주님을 놓지지 말고 살아가야 되겠으며, 항상 하나님의 평강안에서 그분과 함께 하는

삶을 누리기를 간구합니다. 사도바울의 삶을 보며 일관되게 그리스도만을 증거하며 바라보는 삶의 

모습이 귀한 본이 됩니다. 


서향예 자매님 : 사도 바울이 로마로 갈 것을 결단한 것 처럼 하나님의 세워두신 큰 뜻에 따라 매일 매일의

작은 의사결정이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갈 수 있는 과정이 되도록 항상 깨어서 그분의 음에서 귀를 기울여

분별하는 시야를 가져야 겠습니다.  


김종홍 형제님 : 절대선과 절대악의 대결구도라는 보편적 진리를 본문에서 발견하게 되며, 내 삶속에서

나는 절대악이 되는 경우가 자주 있지 않았는가를 돌아보게 됩니다. 성령 충만한 삶을 살때, 복음중심으로

세상적인 성공을 포기하고 , 세상적인 가치기준을 내려놓고  선하게 살아갈때 당장은 아무런 의미없이

죽어갔던 믿음의 선진인 순교자분들을 통해 놀라운 복음 전파가 되어지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게됩니다.  악을 악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을 기준으로 악을 선으로 대응하는 사람이 되어

오직 그리스도 증거에 중심을 두고 그분의 선한 도구로 살아가야 겠습니다.


박주성 순장님 :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의사결정 할때 어떤 길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최선의 길인가를 질문해 보면서 내 마음 깊숙한 동기가 숨어있는지를 확인해 보면 분별이 쉬워지는 것을 알수 있으며 주예수님과 사도 바울이 행한 기준 만을 따른다면 세상 살아가는 동안 그분의 뜻과 세상의 뜻을 분별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잃어버린 한영혼을 사랑하여 모든 희생과 불편을 감내하며 찾아다니신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영혼을 사랑 하는 자세로 살아야 그리스도의 명령에 충실히 살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작은일에 충성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 분별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한주를 돌아보면 참 부족한 면이 많은 나이롱 제자의 삶을 산것으로 보입니다. 아직도 모나고 , 거친면이 많은

저를 얼마나 더 가다듬고 쪼아 내야 조금은 그분의 계획과 기대에 걸맞는 제자 삶을 살게 될지 막막합니다.

 그런 부족한 자격의 저를 이렇게 제자 사명을 주시고 친구 삼아주신 그분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음 한주를 살며 그리스도를 향한 본질을 잃지 않는 한주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 profile
    조수근 2015.02.02 06:58
    아멘.
  • profile
    박주성 2015.02.06 08:50
    형제님의 글을 통해 1/26 받은 은혜가 다시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은혜받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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