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이맘때 박길용형제님이 은미자매 결혼식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아래' 축가를 불러줬는데

1년후엔 신랑이 되어서 그 축가를 들었답니다.

그것을 보는 우리도 감회가 새로웠고

하나님의 연출은 어느 영화나 드라마보다 감동이고 재밌습니다.

두분의 결혼을 다시한번 축하드려요..^^크기변환_SDC14217.JPG 크기변환_SDC14223.JPG 크기변환_SDC14224.JPG 크기변환_SDC14229.JPG 크기변환_SDC14230.JPG 크기변환_SDC142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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