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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넘 오랜만이라 글올리기도 쑥스럽네요 ㅋㅋ

 

지난주에 보고싶은 종문형제님과 통화하고선 까마득히 잊고 살았던 홈피에 이렇게 들어오게 되었네요..

 

죄송 ^^;;ㅋ

 

제가 이젠 만삭이예요..

 

둘째 사랑이가 세상에 태어날 날을 한달 남겨두고 있어요

 

첫째 선우는 벌써 27개월이 되었네요..

 

완전 수다맨으로 잘 크고 있어요.. ㅋㅋ

 

배불뚝이가 되어도 하나님께서는 절 아기가 나오기 직전까지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 봐요

 

요즘엔 상반기 BTC1 훈련을 앞두고 있는 저의 순원(이지연자매)을 매주 두번씩 만나 맨투맨 중이거든요..

 

사랑이가 언제 나올지를 몰라.. 좀 무리하게 일주일에 두번씩 만나고..

 

주중에 기도모임으로 한번더 만나는데..

 

역시 하나님께서 "나만 믿고 따라와~~"하시니..

 

전혀 염려할 것 없이 훈련전에 잘 양육되어지고 있네요.. 늘 감사해요

 

알고 계신분이 몇 안되겠지만..

 

저는 상일동주부모임을 섬기고 있어요..

 

잘 아시는 김순남자매님과 같이 섬기고 있죠..ㅋ

 

이제 순원도 훈련을 목전에 두고 있으니..

 

하남시주부모임이 얼마안돼 생기겠죠?? ㅋㅋ (기도해 주세요~)

 

주부모임은 아이들 방학에 맞춰서 방학이 있거든요.. 지금은 방학기간 중이예요..

 

다들 넘 보고 싶은데.. 둘째를 낳고 키우고 해야하니..

 

만나서 얼굴보기는 한참이나 되어서야 가능하겠네요.. ^^;;;;

 

가끔 사진도 올리고 할께요.. 넘 무심해서 죄송하구요

 

사랑이 태어나면 또 들르겠습니다.

 

늘 주안에서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