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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조선명탐정'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주인공도 그렇고 시대적 배경에 '천주쟁이'의 삶이 나타납니다..
세례자 명단에 이름만 올려도...죽을 수 있는 상황속에서
신앙을 지키며...말씀대로 살려고 했던 그 모습에 영화 내용과 상관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아래 기사 읽으며, 마치 그런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생명을 담보로...손전등으로 말씀을 읽는 북한성도들의 신앙....
주님 이 땅이 하루 빨리 통일 되게 하소서...
북 지하교인들, 손전등으로 성경 몰래 읽어
2011-02-15 07:34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북한의 지하교회 교인들이 정부 당국의 눈을 피해 몰래 성경을 읽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선교단체인 '순교자의 소리는 14일 북한 내 지하교회 교인 5~6명이 좁은 방에 앉아 희미한 손전등 아래서
국제선교단체인 '순교자의 소리는 14일 북한 내 지하교회 교인 5~6명이 좁은 방에 앉아 희미한 손전등 아래서
이 사진의 출처를 정확히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 내 지하교회 현황을 파악하고 교인들을 후원해 온 미국의 인권단체 '318파트너스 선교회'의 스티브 김 대표는
북한 내 지하교회 현황을 파악하고 교인들을 후원해 온 미국의 인권단체 '318파트너스 선교회'의 스티브 김 대표는
"선교회에서 접촉해 온 지하교회만 267군데 정도 된다"며
"1990년대 중반부터 북한의 지하교회가 활발히 생겨나기 시작해 지금은 약 1만~2만 개 정도로 추산된다"고 주장했다.
또 "북한의 지하교회는 신자들의 안전을 위해 보통 3-4명 단위의 작은 규모이며,
한반도에 기독교가 처음 소개된 평안도를 중심으로 북한 전역에 분포돼 있다"고 전했다.
국제 기독교단체인 '오픈도어스'는 "전 세계에서 종교 탄압이 심한 국가 중 하나로 지목돼 온 북한에는
국제 기독교단체인 '오픈도어스'는 "전 세계에서 종교 탄압이 심한 국가 중 하나로 지목돼 온 북한에는
40만 명 정도의 기독교 신자가 있으며, 이 가운데 7만~10만 명은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다"고 주장했다.
오픈도어즈가 지난달 북한을 9년 연속 종교 탄압이 심한 국가 1위로 꼽았으며,
오픈도어즈가 지난달 북한을 9년 연속 종교 탄압이 심한 국가 1위로 꼽았으며,
미국 국무부는 지난해 10월 '2009 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서 북한을 9년 연속 종교탄압국 중 하나로 지정했다.
목숨 걸고 믿는 믿음..
그 순수성에서 치면
북한 교인들이 남한 교인에 비해
주님으로부터 귀한 칭찬을 받을게 뻔하겠네요..
참 귀한 믿음입니다.
그 사모함이 도전됩니다.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모함이 더 간절해 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