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죠... 오늘은 회사에서 점심당번을 

맡게 되어 일찍 밥을 먹고 회사를 지키는 중입니다.

이것저것 하다가 BBB 사이트 들렸어요.

요사이 저희 부서내에 직원들이 많이 바뀌셔서

함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은 아직 예전과

동일한걸 하고 있어요...

 

요새 이찬수 목사님의 "보호하심"을 읽고 있는데

내용이 마음에 많이 와닿는거 같아요.  목사님 아버지께서도

목회를 하셨는데 교회를 개척하시다 40일 금식기도에 들어

가셨고 17일째 기도하시던날 운명하셨다는 내용에 많이 놀랐습니다.

이찬수 목사님은 어머니의 강권적인 기도와 권유로

목회를 하게됐고 지금의 풍성한 열매는 아버지의 기도의

열매였다는 간증을 보며 기도라는거... 은행 계좌와

같이 쌓여간다는것과 저도 애기들을 위해 기도저축을 많이

해야겠구나 생각해 봅니다.

 

요새 운동 하나 배우고 있습니다. "주짓수"라고....

회사 직원중에 한명이 함께 다니자고 해서 가봤는데

브라질 격투기에요... 저는 과격할줄 알았는데 그냥

호신술 같고, 참신한 운동이어서 살도뺄겸 하고 있는데

요사이 날씨가 더워서 계속 할지 망설이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운동은 많이 되드라구요...

그럼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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