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국인으로서 참으로 기분 좋은, 자부심 뿌듯하게 하는 일이 있었지요.

바로 반기문 사무총장의 연임이었습니다.

 

세계 대동령이라는 사무총장의 자리에 오른 것만도 대단한 일인데,

만장일치로 연임이 되었다는 것은 한국인으로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연임이 확정된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을 전 세계 변화의 시간에 교량자(bridge-builder)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분의 연설처럼,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들을 연결하는 다리 놓는 사람들..

Bridge - builder로서의 삶을 사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나도록,

하나님과 관계를 새롭게 맺어 갈 수 있도록

다리는 만들어 놓아주는 역할..

 

오늘도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일에

우리의 시간, 일, 관계,재물이 사용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랫만에 날이 좋네요..

좋은 날씨 맘껏 즐기는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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