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에서 행복을 나누는 자로서

있었던 일들을 잠시 나누려고 합니다.

 

1. 양육의 기쁨..

 

    매주 수요일 아침 신동문 대리와 양육 성경공부를 하고 있지요..

    신대리가 아주 잘 받아들이고, 집에서 아내에게도, 장모에게도

    배운 것을 집에서 가서 열심히 잘 나누고 있답니다.ㅎㅎ

 

    그러던중, 회사의 현성호과장이..

     "저도 성경공부 같이 하면 안돼나요?"

 

    그는 모태신앙이었고  최근 들어서 열심을 내고 있는 형제입니다.

    일대일로 양육하는 것이 더 좋은 일이겠으나,

    한편 서로 함께 나누는 것도 좋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지난 주부터 함께 했습니다..

 

    이곳에서 두 형제와 함께하는 시간..

    그 나눔의 기쁨이 있는 시간입니다..

 

 

 

2. 특강을 통한 기쁨..

 

   상반기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습관 7가지에 대한 특강을 지난 금요일 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자료들을 최대한 나누려고 노력했습니다.

   3시간에 걸친 특강이었습니다.

   직원들이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교육을 거의 받아보지 못한 직원들이기에

   더욱 좋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직원들에게 나눌 것을 갖고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상기형제가 최근 알려준 행복의 전파력도 포함해서..

   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쓰임받고 싶습니다.

 

 

3. 볼링을 통한 기쁨..

 

   이곳에 와서 3번째 이벤트, 볼링대회를 제안해서 금요일날 특강후에 했습니다.

   첫번째는 스키캠프..

   둘째는 탁구대회...

 

   모임에서 하듯이 팀별로 대항하는 단체전을 했고

   개인 시상도 했습니다.

 

   직원들이 스트라이크, 스페어를 하고 나서 환호하는

   모습을 보고 기뻤습니다. 어느 분은 근 30년만에 볼링을 쳤다고 하더군요.

  

   홈플러스 상품권을 사서 시상을 했는데

   참 기뻤습니다.

 

   베풀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상품권을 탄 직원들이 집에가서 아내들에게

   자랑했을 생각을 하니 행복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삶을 살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새가족들을 만나, 함께 나누는 삶을 생각하니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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