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쁜 날,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마구 엔돌핀을 돌게하는 순화의 생일입니다.

생일을 축하 축하하며 순화하면 떠오르는 것을 몇 가지 적어 봅니다.

 

 

항상 귀하게 자랐다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순화,

어릴적 모범생으로서 선생님을 꿈을 이룬 순화,

정직하고 바른 이미지를 가진 남자연예인(차인표, 김석훈)이 이상형인 순화,

경기유치원에서 없으면 안되는, 모든 사람들이 순화의 손길을 바라는 가장 바쁜 순화,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너무나 잘 놀아주는 리엑션이 짱인 순화 (어린이의 아이돌이라 불어주고 싶음),

볼링을 칠 때 스트라익이 나면 즐거워하며 예의바르게 두 손 모으고 인사하는 순화,

찬양과 기도의 시간에 오직 주님께 집중하며 눈물로 간절히 나아가는 순화,

오랜시간 함께 있어도 전혀 지루할 틈을 주지않고 만나면 즐거운 순화,

겁은 많지만 운전면허를 한번에 따고 바로 운전하는 순화 (베스트 드라이버입니다)

운전하며 네비게이션과 대화하는 재미있는 순화,

동여의도 가족들에게 예쁜 화분으로 봄을 선물한 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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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려니 너무 많네요. ㅎㅎㅎ

이런 멋지고 참 괜찮은 아름다운 순화를 사랑합니다. ^^

 

 

오늘이 순화의 생일이니 오늘 하루는 순화를 위해 축복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순화의 기도제목은

1. 아침에 큐티시간을 꼭 확보케 하시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생생하게 일어나도록

2. 건강을 위해 : 갑상선은 아닌것 같은데 무척 피곤하고 자주 지침, 수면 속에 깊은 하나님의

    만지심으로 몸이 회복되도록

3. 아빠의 건강 (목 디스크) : 치료를 잘 받으시도록, 건강하게 회복되게 하소서

4. 부모님이 서울로 이사하는 과정을 단축 시키시고 서울로 이사와서 예배할 좋은 교회로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