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의 13번째 영접...윤민용 대리

 

    지난 7월 21일, 무릎 인대 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중인

    윤대리를 찾아 갔다가 복음을 전했고

    순적하게 영접했습니다.

 

    어머님이 1년전에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셨고,

    처제가 믿게 되면서, 언니에게도 교회 가자고 하고 있고

    아내도 교회 가자고 하고 있는..

    말하자면 너무도 잘 익은 고구마였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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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접을 하고, 다시 집에서 물리치료하고 있는 윤대리에게

    안부전화를 했습니다....

 

   아내에게 영접한 사실을 말했더니.."잘됐네..이제 교회 다니면 되겠네"

   했답니다...본인도, 믿음을 갖게되어 잘됐다고 하더군요..

  

   감사했습니다..잘 준비된 영혼을 만나 복음의 기쁨을 나누게 해주시고

   그 변화된 삶의 모습도 보게 해주시네요..

 

 

2. 아버님 교회 예배 드리심..

 

   참 많이 미루었던 예배 드리는 일을

   지난 주일 광염에서 있었습니다.

 

   비록 조현삼 목사님이 안계셔서

   아버님이 많이 섭섭해 하셨지만..ㅋㅋ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목사님이 안계시더라구요..)

 

   기도하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아버님의 생명을 지켜 주시고

   다시금 건강도 회복시켜주셔서

   이렇게 예배의 자리에 함께 하실 수 있게 해주셨으니..

 

   하나님이, 나중 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아버님이 이곳에서 교회생활을 더 하시고

   오시라는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아직까진 매주 가시는 것이 힘든 상황입니다.

   매주 주일 낚시를 같이 가시는

   동무들이 계셔서..ㅋㅋ

   그 동무분들은 차가 없으셔서

   아버님이 꼭 가셔야만된답니다..

  

   매주 마지막 주 만이라도 꼭 가시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시는

   아버님 되시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아버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신 지체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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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울러 한나,하영이의 최근 모습도 여기서 보실 수 있겠네요..

      한나는 이번주일 캐나다로 떠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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