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순장모임에서 다들 기다렸는데 못오신분들이 많아서 아쉬웠답니다ㅎㅎ

 

특히젊은모형제님~ 약속해놓고선ㅋㅋ

 

선교사님과 함께한 시간 좋았답니다   가만히 있어도 무수한 시름을 던져주는 시대~ 

 

아마도 더 크고 거룩한 도전이 내게 없어 그런거 같아용

 

안주할때마다 더 깊은곳 오지의 한 영혼을 사모하며 자신의 것을 버려 나가는

 

선교사님의 모습 속에서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복음화에 오실 주님의 약속의 말씀만 오직 붙들고

 

어쩌면 복음소식이 뭔지도 모를 그영혼 한명을 위해 불합리한 환경속에서도

 

그자리를 지키시는 그 비전인의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진취적 기다림~ 세상 모든 복음화에 대한  이것이 내가 사회인으로 지금 익히고 있는 소명이겠지요

 

누군가가 이룩해서 기약할 수 없는 주님을 그틈에 끼여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 소명을 우리 스스로 나누어야 한다는  그리고 아직도 너무 작고 연약한 내그릇을 발견했습니다

 

사단이 우리 환경 가정 직장 상사 동료속에서 힘을 발할때 내가 이겨내고

 

자라날 그 강력을 보고 싶으신 하나님이 먼저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혈과육의 모습 환경을 탓하고 사람을 섭섭해하고 뿜어진 말에 갇혀져 버리는

 

견고한 진을 넘어 이제는 날마다 하나님의 풍성함으로 채워질 그 강력의 걸음~

 

그러면 지금 보다 더 불합리한 환경속에서도 기뻐하고 더 많은 영혼을 더깊게 사랑할 수 잇겠지요

 

암튼  날마다 나를 다져가시는 이 시간  함께 해요  함께 기도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