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동여의도모임 카페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희 모임은 ①생활화된 전도, ②적용중심의 성경공부, ③재생산하는 지도자양성, ④직장복음화로 세계복음화를 슬로건으로 하는 말씀중심의 초교파적인 제자화운동모임입니다. 이 소중한 만남의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8/3) 겨자씨와 누룩

2011.08.03 08:45

홍상기 조회 수:5959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든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 13:31~32)

 

 

최근 옥한흠 목사님, 존 스토트 목사님,
그리고 어제 하용조 목사님까지..
영적 거장들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천국 복음을 들고...

많은 사람이 깃들 수 있는 큰 나무 처럼 사셨던 삶

누룩처럼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애쓰셨던 삶

하 목사님의 죽음앞에 더 깊이 되돌아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며

천국복음의 특징에 대해서 묵상해 보았습니다.

 

1. 작음
- 천국의 시작은 겨자씨/누룩 처럼 작은 것이다.
- 작은 일부터 충성해야 한다.
- 소자 한 명을 주님 대하듯 해야 한다.
- 천국은 갑자기 커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베들레헴 작은 마을에서 시작한 복음이 세계를 덮었다.

 

2. 자라남
-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 살아있는 복음, 살아있는 비전, 살아있는 꿈은 자란다...

- 하나님은 작은 것에 머물러 있기를 바라시는 분이 아니다.

- 작은 것은 세상 한가운데 심기워져 자란다.
  씨앗이 뿌려진 땅...누룩이 뿌려진 반죽

 

3. 깃듦
- 천국복음의 궁극적인 목표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안식과 쉼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교의 열정으로 온 세상을 품었던 하용조 목사님처럼

직장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꿈이

더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작아보이는?  Basic life, 월요모임, 순장모임, 기도모임, M2M 등에

더 충성하기를 다짐합니다.

 

누군가 깃들수 있도록...품어주고 안아주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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