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죄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
2011.02.02 10:39
다니엘 9:8~14
10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not obeyed... or kept)
1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재앙을 간직하여 두셨다가 우리에게 내리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의로우시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yet we have not obeyed him)
하나님께 대항하며 불순종하고 율법을 지키지 아니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속에서
오늘 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흔히 기도하는 제목 주여 이 나라와 이 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나도 그 안에 있는데 나로부터 시작 되어야 하는데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기도를 드리고 말곤 했습니다.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현재의 사람의 법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얼떨결에 지은 죄는 처벌의 수위가 낮아지지만
알고 죄를 지으면 죄의 대가를 받고 그리고 치밀하게 계획하고 죄를 범한 자는 더욱더 큰 가중처벌이 내려지지요
내용인즉 죄질이 나쁘다 하면서요
주님 저는 어떤가요 이미 다 알죠
그러면서 순종하지 않죠 그럼 당연하겠네요.
"넌 죄질이 나쁘다" (허~걱)
[주님 용서하시고 더욱 순종하게하시고 더욱 작은 것들에 순결하게 하소서
주님을 기쁘시게하고 늘 성령의 말씀에 귀기울이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을 신뢰함으로 인도함을 기대하며 복주신 날임에 감사합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영광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