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그 때에 모세가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였으니

[42] 이는 과거에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 곳으로 도피하게 하기 위함이며

그 중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가 그의 생명을 보전하게 하기 위함이라

이스라엘 민족에게 도피성은 모두 6개를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그곳에 가면 고의에 의한 살인자가 아니면 안전을 보장받는다

도피성에 가서 안전할 수 있는 사람은 실수로 살인죄를 저지른 사람입니다

고의로 살인한 자는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도피성으로 피해 가야 합니다

또 대제사장의 죽음을 기다려야 합니다

성령의 시대인 지금도 나에게는 도피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십니다

과실과 고의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물리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곳이 도피성입니다

또한 대제사장의 죽음을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무가치하고 살인한 나를 한없이 용서해 주신다고 오늘도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 날마다 나를 보지 않고 주님께 도피할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 주소서

용서 받을 수 없는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용서해 주시고 그 용서를 완성하신 당신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