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2011.03.30 08:47
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then I will send rain on your land in its season, both autumn and spring rains,
so that you may gather in your grain, new wine and oil.
○ 이른비와 늦은비를
.봄...딱딱하고 건조한 땅을 적셔 밭을 갈고 씨를 뿌릴 수 있도록 부드럽게 하는 비
.가을...추수를 앞둔 농작물의 결실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비
○ 적당한 때에
.꼭 필요할 때 내려...한 해 농사의 풍작과 흉작을 결정함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적당한 때에 내려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봅니다.
적당한 때에....직장을 얻게하시고 좋은 공동체로 보내주셔서 삶의 목적과 의미를 주시고..
적당한 때에...영적인 자녀도 갖게 하시고...두 아이도 주시고...
꼭 필요할 때 주셨던 많은 은혜들...
하나님, 이 봄날에 성령의 비를 내려 주소서
딱딱한 마음 건조한 마음이 부드러워져서....기경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마음속 깊이 심겨지게 하소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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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여의도박종문
2011.03.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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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11.03.30 09:55
적당한 때...
아버지가 이끄시는 그 때가 내게 가장 적당한 때인거겠죠
조급한 마음 억울한 마음도 버리고
이것이 가장 적당한 것이려니 하고 말씀을 먹고 자라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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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야
2011.03.30 11:28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0]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 줄 것을 명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육신의 다음 세대, 영적인 다음 세대, 모두에게 전해 줄 것은 하나님 한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양육교제 가운데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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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는 삶..
하늘에서 적당한 때에 비를 내려 주셔야만 사는 삶..
하늘을 닫아 버리면 살 수 없는 존재..
오늘 말씀을 보면서, 북한 땅을 생각해 봅니다..
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 북한의 기근이 하나님이 내리시는
진노일찐대...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늘 겸손히 주님의 은총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