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현재도 일하시고 계신 하나님!
2011.06.24 10:32
(시 115:3)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 개역개정에는 행하셨다라는 과거형으로 되어 있으나..
(시 115:3)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십니다. 자기를 즐겁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시는 분입니다. - 쉬운성경
(시 115:3)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하고자 하시면 어떤 일이든 이루신다. - 새번역
(Ps 115:3) Our God is in heaven; he does whatever pleases him. -NIV
(Ps 115:3) Our God is in heaven doing whatever he wants to do. - Message
위의 번역들에서 보면...모두 현재형으로 되어 있다..
과거에 위대한 일을 이루신 것으로 끝나는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도, 현재도 여전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시고 계시는
현재형의 하나님이시다..
아무리 세상이 암담해보여도..
목사직을 돈을 주고 사고 팔고
교인들의 수를 권리금조로 붙여서 돈을 요구하는 이런 시대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자신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을 이루어 가신다..
무엇보다, 사람들을 변화시키시고 성장시켜 가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바라본다..
지난 수요일에는 양육하는 형제가 한명 더 늘었다.
신동문 대리와 함께 성경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본인도 하고싶다고.. 같이 하면 안돼냐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갈급해 하고 배우기를 원하는
그 영혼을 함께 만나기 원하신다는 생각에
감사함으로 그 첫시간을 가졌다..
두 형제를 지금도 변화시키시고
성장시켜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Now & Here..지금 이곳에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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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 우리에게 있지 않고, 오직 주의 이름에 있습니다.
어제는 엄마에게 잘해드리고, 제 딴에는 제가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었나봐요.. 끝마무리가 완벽하지 못했습니다.. T.T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끝내는 엄마한테 화도 냈습니다. 이런 제 모습을 보면서 출근도 하기 싫고, 모든게 엉망으로 변해가는 것 같았어요.. (저는 언제나 이렇게 극단적인...^^;;) 아마 제가 영광을 차지하려고 했었나봐요.. 출근하면서 내가 왜 못참았지? 목요순장 모임을 갔었어야 했나..? 또 성격테스트로 나를 다듬어 가시려는건가? 나는 왜 아직도 부족한게 많지? 하는 이러한 무거운 마음이 막~ 생겼어요. 이러면서 선배 순장님께서 권면하셨던 대로 빨리 어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드리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서야 QT를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했다면 하루의 시작이 조금은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늘도 지금 이순간 저를 위해 일하고 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은혜를 누리를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내일은 일어나자마자 큐티를 하는 제가 되길.. 일어나자마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정민이가 되길 기도해주세요.
아자아자! 저의 쓴뿌리때문에 잠시 우울했던 마음을 짧은 시간안에 다시 기쁨으로 변화시켜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