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본문 중

시편 108편 1절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1 하나님, 나는 내 마음을 정했습니다. 진실로 나는 내 마음을 확실히 정했습니다.

   내가 가락에 맞추어서 노래를 부르렵니다. 내 영혼아, 깨어나라.
2 거문고야, 수금아, 깨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표준새번역)

 1-2 I'm ready, God, so ready, ready from head to toe.
        Ready to sing, ready to raise a God-song:
      "Wake, soul! Wake, lute!
       Wake up, you sleepyhead sun!" (The Message)

 Message 성경을 보니...

마음을 정했다는 말이 ready로 번역되어 있었습니다.

ready...준비된, 즉시 이용할 수 있는....그 마음의 상태

다윗이 전쟁에서 패하고 낙심도 되고 걱정도 되었을 법한데...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준비된 마음을
언제라도 하나님이 쓰시도록 말씀앞에 확신하는 마음을

가진 다윗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묵상하며 Are you ready? 이렇게 질문해 보았습니다.

태양을 잠꾸러기라고 말하며...

새벽을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고백으로 시작하는 다윗의 마음을 가지고 있니라구요...

묵상으로 ready하였으니....오늘 하루도 힘차게 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