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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작은 자야 안심하라

2011.07.20 08:44

홍상기 조회 수:472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Jesus stepped into a boat, crossed over and came to his own town.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Some men brought to him a paralytic, lying on a mat.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Take heart, son; your sins are forgiven."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At this, some of the teachers of the law said to themselves, "This fellow is blasphe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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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중풍 병자를 만나서 하신 첫 말씀이...'"안심하라" 였습니다.
그리고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작은 자야 안심하라 = 기운을 내라 아이야 (새번역) / 용기를 내라 아이야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이런 예수님을 보며 바리새인이 한 말은..."신성을 모독하도다" 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향해 어찌하여 너희는 마음 속에 악한 생각을 품고 있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안심하라 vs 신성(하나님)을 모독하도다

 
같은 상황...그러나 너무 다른 반응을 보며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묵상해 봅니다.
 
내 생각으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이웃을 판단하는
악한 생각을 품는 자가 아니라...

 

나도 주님의 용서와 안심을 경험한 자로..
다른 사람들을 용납하고 더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고
내 자신을 물론 이웃들에게도 안심(용기와 격려)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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