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동여의도모임 카페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희 모임은 ①생활화된 전도, ②적용중심의 성경공부, ③재생산하는 지도자양성, ④직장복음화로 세계복음화를 슬로건으로 하는 말씀중심의 초교파적인 제자화운동모임입니다. 이 소중한 만남의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팀에 최근에 와서 일하고 있는 인턴 여사원이 있습니다.

 

지난 수욜, 점심을 먹고 각자 자리로 돌아가 인터넷 등을 하며

쉬는 분위기인데..

 

인턴 직원(고유정)이 와서..대뜸 하는 말..

"팀장님~~ 뭐 하세요??"

 

약간 맹랑하면서...

장난 끼 어린 말투로...

 

펀뜩 그 때 든 생각..

"아하....복음을 전해 달라고?"

 

다음 날부터 긴 휴가를 내가 갈 예정이었으므로

복음을 전하고 가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그래? 그럼 우리 차 한잔 할까?"

 

그래서 골방으로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지요..ㅎㅎ

집안 내력은 불교적 백그라운드..

본인은 미국 유학하면서 조금씩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는데

확실한 믿음이 잡힌 건 아니고..

 

처음에는 자신이 중심이 된 삶도 좋겠다 했다가

차근차근 주님에 대한 설명 후

순적히 예수님을 영접했답니다...ㅎㅎ  할렐루야..

 

잘 익은 고구마가

스스로 찾아 와서,

제 젓가락에 와서 꽂혀 준 일이었답니다.ㅎㅎ

 

* 최근 일식집에서 만난, 종업원으로 있던

   김태은씨...

 

   " 제 인생의 멘토가 되어 주실 수 있으세요?"라고 요청했던 분..

   지난 토욜에 함께 만나, 인생 상담을 해주면서

   복음을 충분히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 바로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지금 진지하게 주님을 믿을 지에 대해서

   고민 중에 있답니다.

   나중, 믿음이 생겨나면 더 자세한 간증 나누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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