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짜장면 데이였다는걸 뒤늦게 알았다.

공감안되는 데이...들이 참 많다.

기도데이

전도데이

찬양데이

그런 날들이 많아지는 세상이 되기를~~~  ^^

 

여의도 벚꽃구경을 8시부터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출발했다. 마침 회사에 카메라를 가지고 간 상태라

타이밍이 참 좋았다.

 

그 늦은 밤에도 우와~

북적북적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아쉬운것은 좋은 풍경을 감상하러 온것 만큼

뒷정리도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였다.

 

어두운 밤이였지만 벚꽃의 아름다움을 느낄수있었고

개인적으로 지난 주일에는 동작 국립묘지 수양벚꽃 축제기간이라

부모님과 잠깐 구경하러 갔었는데 너무 멋있었다.

꼭 가보세요. 강추~~~ ^^

 

병천형제님이 계셔서 더 좋았어요. 청일점!

 

여의도1.JPG

 

 

왼쪽 사진과 오른쪽 사진의 차이는

청일점이 있고 없고.... ^^  뒤의 벚꽃이 단풍이 들었어요. ㅎ

주영이는 사진찍을때 뒤로 가지말고

꼭 앞으로 나와주세요. 내얼굴과 비교되잖아. 완전 두배야.... ㅜㅜ

여의도2.JPG

 

여의도3.JPG

 

5월에 서울 대공원 꽃축제 가시렵니까? ^^  바람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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