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임이 시작하고 난 뒤에 참석해서 처음부터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웃음소리가 엘리베이터 안까지 들려서 걸어가는 발걸음이 휘리릭~~~

순화자매의 명쾌한 진행 솜씨로

웃음꽃이 활짝 피어있는 동여의도 지체들~

 

두팀으로 나뉘어서 이구동성**을 하는데

양팀 형제님들이 대표로 나와서 너무나 정확(?)한 발음을 구사해 주셨지요?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 주신 이명숙집사님~

웃는 모습으로 뵈니까 더 보기 좋았습니다.

 

얼굴은 아는데

이름을 몰라서 죄송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은 제 이름을 알까요? ^^

 

사진속에 계신 분들은 꼭 이름 다 외우겠습니다.

저는 사진기 들고 다니던 "지미" 김수정입니다.

 

선물을 나누는 시간에는 역시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 행복하셨죠?

받는 선물도 좋고

주는 선물도 좋고

 

사랑을 나누는 동여의도BBB의 모습을 넘치도록 보는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12월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모임)종문순장님팀-4.JPG (모임)종문순장님팀-1.JPG (모임)종문순장님팀-2.JPG (모임)종문순장님팀-3.JPG (모임)이구동성-3.JPG (모임)이구동성-1.JPG (모임)종문순장님팀-이름3.JPG (모임)종문순장님팀-이름1.JPG  (모임)현이언니팀-4.JPG (모임)종문순장님.JPG (모임)명사회자 순화.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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