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와 한국 교회 성도들과의 공통점
2011.12.21 09:09
어떤 목사님 메시지를 듣다가
요즘 한국 교회 성도들과 텔레토비와의 공통점이라고 하시면서.....
해주신 이야기가 기억나서 나누고자 합니다.
텔레토비와 한국 교회 성도들과의 공통점
1.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성장하지 않는다.
2. 늘 그 수준에서 반복한다.
3. 고민이나 눈물 수고가 없다. 다만 즐기고 놀 뿐이다.
4. 그들의 모임에 새로운 멤버가 없다 늘 그들 뿐이다.
주님께 차든지 덥든지 하라는 책망을 받은 라오디게아 교회..
미지근한 신앙으로 이젠 도시의 흔적조차 남지 않고 사라져버렸지요
텔레토비 처럼 있다가는 우리도 언젠가 그렇게 될지 모를일입니다..
새 해...
새로운 마음으로...무엇보다 뜨거운 마음으로
주의 일에 더욱 힘쓰며 깊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참 뜨끔한 내용이네요..
저도 어언..신앙생활 31년째,,BBB 14년째..
세월의 흐름만 있는 것은 아닌지..
더 깊어지길, 더 단단해지길, 더 강해지길,
더 풍성해지길, 더 온전해지길 소망합니다...
2012년 새해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새로와 지는 나 자신과 모임이 되길 소원합니다..
홧팅.. 텔레토비 현상의 반대 모습..
1. 사람들이 변하고 있다, 성장하고 있다..돌파가 일어나고 있다.
2. 영적인 수준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3. 눈물의 영성이 있고 가슴의 감동이 있다.
4. 수가 불어나고 있다. 새가족이 정착하고 있다.
2012년 마무리 할 때 이 기준으로 돌아보았을 때..
감사만 넘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