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은혜로운 소식이 많아서 오랫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보시고 기도 부탁드려요^^

1) 단기팀의 방문 (8월의 첫날)

 저희 학교에 계신 이상기 선교사님( 특수반100정도 한국어 가르치시는 분)에게 온 단기팀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점심 시간에 공연을 허락해서 찬양을 부르고 학생들과 춤도 추고(구원열차) 스킷 드라마 복음 메시지 선포도 있었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저도 30분 정도에 학생들에게 와서 보라고 전화하고 교실에 가서 말하고 정신 없이 이루어 진 일인데 많은 학생이 모였습니다.

찬양도 부르고

학생들과 구원열차 춤도 가르치고

젊은 오빠들이라고 사진도 무척 많이 찍고

학생들에게 태국어 사영리를 다 나눠주고 갔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저희 학교를 많이 사랑하십니다.    단기팀 오빠들이 좋아서 집중해서 공연을 보고  웃는 모습이 정말 ^^

2)   한국어 캠프 이야기 (7/25-26)

과외하는 선물이라는 학생은 꿈에 하나님을 보았다고 합니다. 서현 이는 어릴 때 3개월정도 성경공부를 해봤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이산 지역의 13개 학교가 연합으로 한국어 캠프 도 했는데,

저희 한국어팀 부장선생님이 우기라서 매일 비가 오고 있어서 캠프 일정동안 비가 오지 않도록 네가 믿는 하나님한테 기도하라고 해서

제가 우리 하나님이 비를 그치게 해주실거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기도했는데 비가 오지 않고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부장선생님은 그 이후 만나는 사람들에게 " 황미경선생님이 하나님에게 기도해서 비가 오지 않았다"고 말하고 다니셨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일하고 계셨습니다.

한국어 캠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한국어 캠프에 참여한 저희 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

한국어 캠프에 참석한 고1학생들

학생들과 태국어로 대화가 가능해지니까 참 많은 부분 유익하고 좋습니다.

어제의 행사는 갑자기 이루어졌지만 기회가 닿는대로 저희 학교에서 단기팀의 공연이 또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하게도 선교팀의 방문을 아주 환영하고 교장선생님이 식사 대접도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나님의 은혜입니다.

정말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에 놀라기도하고 기뻐하며 그리고 때로는 힘드어 울기도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깔리신 복음화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해주십시요.

그리고 오셔서 저희 이 땅의 어떠함을 같이 느껴 주시고 추수에 동참해주십시요~~.

단기팀의 방문을 기도합니다.

샬롬!!

"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이사야54:2) "
꿈을 머리나 입으로만 꾼다면 꿈에 지나지 않지만 몸으로 자기 몫의 고통을 받아 나가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 -박노해의 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