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대농교회 4층에서 모입니다.

*** 출석 현황 (12명)

소망팀 : 권선후, 조일현, 신영석, 김성필 (조은주, 최광수, 권오창, 김해경)

041팀 : 고민수, 손경선 (한현정, 이사랑)

세례요한 : 윤영옥, 권예림, 성시정, 김미정 (한영순, 이연주, 김미선, 윤정은)

무지개팀 : 권숙진, 김경연 (송미라)

(  )안의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

 

** 찬양 인도 :  권선후 형제님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 주는 평화 / 실로암 / 나 무엇과도 주님을 / 성령의 불로

 

반주가 없어도 너무나 은혜로운 찬양 시간… ^^

눈이 있으나 장님 같은, 다리가 있으나 앉은 뱅이 같은 우리들…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가 모두 나음을 얻었음에 감사에 또 감사…

 

*** 대표 기도 : 권숙진 자매 / 무지개팀

*** 미얀마 단기 선교 나눔 : 조일현 형제님 /소망팀

 

미얀마를 떠나기 전 가방 안에 "아빠 죽지 말고 돌아오세요~~" ^^ 사랑이 묻어나는 딸의 편지,,, 잘 돌아왔습니다!!

 

*방문 목적 : 일주일 동안 미얀마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고, 선교사님들이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신지

                  어떻게 도와야 할지 파악하기 위해서

*미얀마 상황 : 미얀마는 매우 가난한 나라이고,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90% 정도이고, 온 마을에 사원이 있으며,

                  불교 중심의 마을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고, 집집마다 불상을 하나씩 소유하고 있음.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소수 민족 중심으로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이 소수 민족을 이용하여

                  미얀마를 지배하였기 때문에 주 종족들에게는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있음.

*선교사님들의 주요 사역 :

1. 어린이 사역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 가난의 대물림을 피하기 위해 아이들 교육에 적극적이고 개방적이어서

 선교사님들이 운영하는 유치원에 보내줌. 선교사님들이 아이들을 교육 시킬 때에 기독교 중심 사상을 가르치고 계심.

2. 식당 운영을 병행하시면서 단 한 사람의 충성스러운 제자를 세우기에 집중하여 양육하시고, 암송을 중요 시하고,

 경건의 시간을 계속 같이 함.  함께 있는 제자들이 항상 밝게 웃고 친절한 모습으로 인상이 매우 좋았음.

3. 비자 문제로 외국어 대학의 한국어과를 다니시고 계신데 이곳에서 학생들과의 관계 형성에 집중하고 계심.

 이번 선교 여행에서 선교사님을 잘 따르는 한 학생의 집에 방문하기도 하였음.

 한류 열풍으로 이곳 사람들이 한국인을 좋아하는 편임. ^^

*느끼신 점 : 복음화가 더디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내가 필요하다. 그러나 희망이 있다.

 아이들에게 복음을 심어주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더디 걸리겠지만, 이들이 자라나면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로

 미얀마가 변화될 것을 기대함.

 또, 이곳의 과일이 정말 맛있음. 특히 두리안… 냄새가 좀 나지만 황제 과일이라 불릴 만큼 정말 맛있음. 망고도 Good!! ^^

 

풍성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맛있는 건과일도 잘 먹었습니다~~~ 형제님~~~ ^^

 

*** 성경 공부 : 9단원 4과 - 지금 나에게 하나님의 이름은?? ^^  (저는요... ^^ 평강의 하나님, 나의 소망~ ^^)

 

*** 광고 및 지체들 소식

- 최광수 형제님, 조은주 자매님 여름 휴가 중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휴가 보내고 오세요... 두분이 빠지니 썰렁~ ^^

- 권오창 형제님 칠월칠석에 태어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 기도 제목 함께 나누고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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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지구 수련회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천둥번개, 폭우, 햇살, 구름기둥, 시원한 바람...

갖가지 날씨를 하루 동안 겪었습니다. 날씨를 위해 기도했었는데... 날씨가 중요한 것이 아니었지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교제하고 함께 나아간다는 사실이 너무나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으로

채울 수 있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안전과 기쁨을 책임져 주신 하나님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섬겨주신 지체님들.. 함께 해주신 지체님들.. 기도해주신 지체님들..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우리의 교제가 늘 이러하기를 소망하면서... 다음 주에는 더 많은 지체들과 풍성한 교제를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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