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석현황(13명)

소망팀:권선후,권오창, 조은주, 최광수
041팀:고민수, 손경선, 한현정, 이사랑
무지개팀:김경연, 권숙진
세례요한팀:김미선, 권예림, 김미정

2. 찬양, 간증, 교제

*** 찬양인도 및 대표기도 : 손경선 자매님 / 041팀

예수님 목마릅니다. 오시어 기름 부으소서
주님을 사모합니다. 오셔서 채워 주소서
성령의 불로 성령의 불로 임하소서 임하소서
성령의 불로 성령의 불로 기름 부으소서 기름 부으소서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생명이 또 다른 생명 낳고 주님 볼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알의 밀알 되어 썩어지리니 살아가게 하소서

사람들로 인한 쓴뿌리로 인해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의 빛을 발하지 못하고 힘들어질 무렵...
먼저는 자신을 위한 기도를 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변화가 아니라 자신의 변화를 위해서 기도하게 되었음...
그들로 인해서 너무 힘들어서 내려놓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개인 교제 시간에 순장님과 대화하면서

불쌍한 그들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는 그 마음으로 품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내가 먼저 그들을 섬기기로 함..^^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고인곳에 나의 눈물이 고이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바라보는 영혼에게 나의 두눈이 향하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울고있는 어두운 땅에 나의 두발이 향하길 원해요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알아 내 모든 뜻 아버지의 뜻이 될수있기를

나의 온몸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내 모든 삶 당신의 삶 되기를

*** 대표기도 : 권선후 형제님 / 소망팀

*** 전도간증 : 김미선 자매님 / 세례요한팀

출산 준비 휴가를 떠나기 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전도 간증의 기회 ^^

한동안 전도를 게을리 하면서 담대함이 사라져.. 전도하러 나갔다가 그냥 돌아오기도 했다는...  

최근에 읽은 "하나님의 대사" 내용 중 기도 응답에 대한 메세지들을 떠올리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듣고자 하여 간절하게 기도함...
회사 모유 수유실에 종종 오는 직장님을 생각나게 하고 기도하게 하셔서
모유 수유실을 찾아갔으나, 아이가 아파서 잠을 못잤다는 직장님께 바로 전하지는 못함..

점심 시간에 다시 직장님을 만나게 되어 순종함으로 4영리를 읽어 주었음..

직장님께서는 끝까지 잘 들어주었지만, 불교 신자라며  좋은 이야기 해주어서 고맙다 하셨음.
전도를 계속 안하니까 시도하기가 어렵고, 담대함이 없고, 두려운 마음이 생겨났었는데,

전도 대상자를 품고 먼저 기도하기로 함. 같은 층 "권현숙" 언니에게 내일 전도 예정임.. ^^

기도해주세요~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 가운데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3. 암송 및 성경 공부

 *** 암송 : C시리즈 하나님을 의뢰함 7-12   "평안 / 공급 / 유혹에서 도우심"

 *** 성경공부 : 8단원 2과 "조정의 종류!!"
    -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의 주권에 절대적으로 항복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신다.  
    - 나는 한 인격체에다 나를 조정해야 한다.
    - 조정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상을 받는 값어치 있는 일이다. 
    - 나를 부르신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그 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능력 주시는 분이시다. 

*** 광고

   - 미라자매 결혼(6/26, 11시) 축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

     컨트롤키를 꼬옥 누르고 클릭하세요!!!  http://blog.naver.com/purejin822/110024877089 

     이번 주에는 목요일 7시 30분에 대농교회에서 모여 연습합니다. (순장 모임 대체)

   - 8월 14일에 있을 "충청 지구 연합 수련회"에 대한 의견 주세요.. 이야기방 참고~ ^^

   - 7-8월 기도 제목 제출해주세요~ ^^

   - 다음 주 암송 범위는 C 하나님을 의뢰함 1-12, 12구절 복습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는 당신에게...  - 이용규 선교사님의 [내려놓음] 중에서

백퍼센트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결단 없이는 음성을 듣고 분별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묻지 않는 이유는 그 분으로부터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듣지 못하는 이유는 순종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 계획표를 백지인채로 하나님께 넘겨드리는 것을 주저합니다. 

대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작성한 계획표를 보시고 결재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치 사장실 문 앞에서 결재 서류를 들고 조마조마하게 기다리는 직원들처럼... 

우리가 이렇게 인생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 놓으라고 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내려놓을 때에 그것이

진정한 우리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주인 노릇을 하는 사탄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가지라고,

꼭 붙들고 있으라고 유혹합니다. 내려 놓으면 모두 잃어버릴 것처럼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하나님께 내려놓는 순간 우리는 모두 잃어버릴지도 모른다고 말하면서, 후히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성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려 놓으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더 좋을 것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내려놓을 때 주어지는 가장 좋은 것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