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률"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경의 모든 가르침의 요약이요, 결론이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우리의 일생에서 가장 크고, 좋았던 사건이 무엇입니까? 그 사건이 다른 사람의 생애에도 일어나도록 해주라는 것이 황금률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게 해 주는 일"보다 더 크고 좋은 일은 없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고상함"에 비추어 손익계산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4-14)

소위 "바울식 회계기준"에 의하면, 세상의 명예, 부귀, 기타 모든 것이 손실로서 차변에 기록되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없는 것 투성이의 삶"을 살았고, 그가 자랑했던 것은 "없이 사는 법을 배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비록 아파트도, 아내도, 애인도, 좋은 대학에 들어간 자녀도, 돈도, 명예도, 권력도, 잘생긴 외모도, 건강도, 유창한 언변도 없었으며, 변호해 주는 사람 하나 없이 로마의 심판을 받고 목이 잘려 순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생을 마감할 즈음에 다음과 같은 승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義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7-8)

바울의 일생을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는 데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한편 모든 것을 누렸던 솔로몬의 일생을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몇 가지 성공을 거두는 것이 성공적인 생을 만들지 않습니다. 궁극적으로 바울과 같이 말할 수 있어야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밀림 속에 사는 아우카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선교지에 도착하자마자 인디언들이 쏜 화살에 맞아 순교했던 "짐 에리오트"의 일기에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He is no fool who gives what he cannot keep, to gain what he cannot lose."

잃어버려서는 안될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영혼입니다.

 

보존할 수 없는 것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영혼을 제외한 모든 것입니다. 그것은 돈이요, 건강이요, 명예요, 권력이요, 학벌이요, 출세요, 승진이요, 인기요, 영어 실력이요, 옷이요, 승용차요, 각종 문명의 이기들이요, 세상의 지식이요, 심지어 결혼이요, 자기 목숨입니다.

 

아래 빈칸을 한 번 채워 보십시오. 그리고 꼭 그렇게 사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   )을 얻기 위하여, 일시적인 (   )을 포기하는

나, (                )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