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누구에게나 쉽게 영웅이란 이름을 붙인다.

그래서 영웅이란 단어의 의미가 무색해졌을 정도이다.

성공한 운동선수들과 정직한 정치인들이 영웅으로 여겨지고 있다.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준 사람도 영웅이라고 한다.

플로렌스 킹이 말했듯이 오늘날 미국에서는 웅덩이에 빠졌다가 그 경험을 이야기하기 위해 살아 나오기만 하면 영웅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절대적인 것이 없으면 영웅도 있을 수 없다.

"성공 정도에 따라 진정한 영웅을 규정한 적도 없었고 지금도 그렇게 규정하지 않는다.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이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했다고 해서 영웅이 되는 것도 아니다. 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단 한 번의 용기를 발휘했다고 해서 영웅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진정한 영웅은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희생을 망설이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의식적이고 자발적으로 감수할 것을 요구하는, 세상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품고 부담을 느끼는 복된 사람이다."    (John Perry, 그 남자가 사는법 중에서)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