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순장님들과 은혜롭게 에베소서4장 성경공부를 마치고 안형제와 M2M까지 마치고

집에 오는 길이었습니다.

 

차 옆으로 지나가는데 차의 뒤쪽에 다달았을 쯤 이상하게 차 안이 환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 뒷 검음을 쳐서 차안을 보니 라이트가 켜져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칠수 도 있었겠지만..

순장님들과 성경공부를 나눠서 그런지 성령님이 제 마음에 불이 켜졌다는 것을 알려줘야 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앞에 전화번화가 있다 확인해봤더니 다행히 핸펀 전화번호가 있었습니다.

전화를 드려 **승용차 주인이시죠.. "차안에 라이트 켜져 있어요"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라고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마음에 문뜩 섬광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줘야지라는 생각으로

" 예.. 하나님은 선생님을 사랑하시며 선생님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이 제 안에 작은 관심으로 핸펀을 통해 복음의 시작을 전해 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막 글을 올리려 하는데 문자 하나가 와 있어 확인해 보니

"아멘... 선생님아니셨으면 내일 새벽기도못갈뻔했네요... 감사드리며축복합니다.''

복음의 메시지로 저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 시청역 모임 모두  축복을 나눠주고 축복받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2/1일 화요모임 2/3일 순장모임은 설날 연휴로 따로 모임을 갖지 않고 2/8일 화요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측복 전하시는 복된 설날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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