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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예수님은 자신이 유대인의 왕이냐고 묻는 말에는 거침없이 그 말이 옳다고 답하셨다. 자신의 그 말이 조롱거리가 될 것이고 죽음에 이르게 하겠지만 조금도 개의치 않으셨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 하실 수 있으셨던 것은 그것이 맞는 말이었기 때문이고 유대인의 왕으로서 조금도 거리낌 없이 행동해 오셨기 때문이다.
누가 나한테 너는 하나님의 자녀고 크리스챤이냐고 묻는다면 그렇다 라고 답하겠지만 내가 시인하는 그것에 합당한 삶을 내가 살고 있는지 부끄러워 진다. 게으르고 정결하지 못한 내 모습 때문에 오히려 내 신분을 스스로 숨기고 싶어지지는 않는지...
정직하고 당당하고 육을 이기고 언행이 일치되는 삶을 사신 예수님이 내 삶을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내 마음의 왕좌를 내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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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 방언기도를 사모하는 마음 주신 것 감사합니다. 주님과 만의 1:1 비밀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주님이 예비하신 내가 보지도 못하고 생각도 못하고 있는 것들을 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신이 누구 인지를 늘 당당히 말씀하신 예수님! 주님처럼 자기 역할 잘 감당하며 언행일치되는 삶 살 수 있게 도와주소서! 내 마음의 왕좌를 주님께 내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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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혼란함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주님에게 집중할 것 | | |